<낭만닥터 김사부3> 7회, 위기의 돌담 병원, 초조 엔딩, 8회 예고

안녕하세요 아리엘1004입니다.♥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가 시즌3으로 돌아왔습니다. 지방의 작은 병원인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진짜 의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메디컬 드라마입니다. 총 16부작으로 구성된 시즌3은 SBS에서 매주 금요일, 토요일 저녁 10시에 방영됩니다.

<지난 회 참고>

낭만닥터 김사부 6화 줄거리 7회 예고

낭만닥터 김사부 3

7회 줄거리

박 원장은 간담회에서 외상 센터는 수익형 병원이 아니며 거산 재단과 국가로부터 보조금을 받고는 있지만 병원 운영을 위해 매년 지자체 예산 또한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며 수많은 생명을 최전선에서 지켜내고 있는 외상 센터 지원에 대해 돌담 병원 외상 센터 예산 지원에 절실한 호소를 합니다.

한편 박 원장을 탐탁지 않은 표정으로 바라보던 도의원은 간담회가 끝이 나고 박 원장에게 다가가 뻔뻔함을 넘어 당당해지기로 했냐며 말을 합니다. 박 원장은 도의원의 아들일에 대해 사과를 하며 그 일로 인해 예산 지원을 막는다면 그 피해는 환자들이 보게 될 거라 얘기합니다.

 

박 원장의 말에 도의원은 또 핑계를 대냐며 빈정거리자 박 원장은 핑계가 아닌 현실을 얘기하는 거라 대답합니다. 도의원은 박 원장을 비웃는듯한 표정을 지으며 얘기를 듣다 눈이 오기 시작했다는데 조심히 돌아가라며 가버립니다.

한편 수쌤은 차진만에게 정인수와 차은재가 대기 중이고 김 사부도 콜을 해야 하나 묻습니다.차진만은 굳이 그럴 필요 있냐며 말하자 수쌤은 총상은 일반 트라우마와 달리 경험 있는 의사가 있고 없고 가 큰 차이가 난다 다시 말합니다.

 

차진만은 서우진을 콜 하라 말하지만 수쌤은 서우진은 오프고 박 원장은 도의원 미팅 갔다 말합니다.차진만은 환자 상태 보고 결정한다 하지만 수쌤은 그럼 늦는다며 시간이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다며 말합니다.

 

잘 모르시잖아요~!!그럼 배우셔야죠~!!

그러자 차진만은 " 지금 나를 가르치는 겁니까? 수 선생?"이라며 화난 듯 얘기합니다.수쌤은 한숨을 쉬며 " 외상 잘 모르시잖아요~그럼 배우셔야죠"라며 총상 환자 자신 있냐며 차진만에게 충고합니다.

 

어느 쪽이 진짜 실력이야?

한편 김 사부는 수술을 마치고 나와 우연히 선웅을 발견합니다. 혼자 수처 연습 중이던 선웅은 갑작스러운 김 사부의 등장에 당황을 합니다. 김 사부의 계속해보라는 말에 다시 선웅은 집중해서 해보려 하지만 맘처럼 되질 않습니다. 

김 사부가 어느 쪽이 진짜 실력이냐 묻자 선웅은 당황하며 혼자 할 때는 되는데 하며 말을 합니다. 그때 수쌤의 전화가 오고 김 사부는 연습 계속하라며 안 보고 있겠다 말하고 나갑니다.  

그때 오프인 서우진이 환자를 부축하고 응급실로 들어옵니다. 그는 치료를 위해 가방을 치워주려던 은탁에게 절대 안 된다며 가방을 끌어안고 불안한 듯한 표정입니다.

 그때 서우진은 외상 센터에서 총상 환자라며 콜이 오고 흔히 볼 수 있는 케이스가 아니니 봐두면 좋다며 아름에게 환자 부탁을 하고 외상 센터로 갑니다. 동화는 그런 우진의 뒷모습을 보며 정떨어진다며 사람 아니고 괴물이라며 말을 합니다.

자신 있습니다~제가 합니다

그때 아름이 환자의 상처 봉합을 동화에게 하라고 말을 하자 "제가요?"라며 말하는 동화에게 자신 없냐 묻습니다. 그러자 은탁을 의식하며 동화는 " 아니요~자신 있습니다~제가 합니다"라며 얘기합니다.

동화는 봉합을 마치고 환자에게 수액을 다 맞고 2시간 뒤 퇴원하라 말합니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가방만 꼭 끌어안은 채 동화의 눈치를 보며 매우 불안한 듯한 모습입니다.

그리고 동화는 수쌤 콜이라며 은탁에게 전해줍니다.은탁은 금방 마무리하고 OR로 넘어간다며 동화에게 먼저 가 있으라 말합니다. 한편 그런 은탁을 보며 오토바이 사고로 들어온 환자가 이 장면 자신만 생소하고 닭살 돋냐며 일행들과 조롱하듯 비웃습니다.

아름은 은탁의 눈치를 보며 계속 그를 치료해 줍니다. 그는 은탁에게 죽은 줄 알았는데 시골에서 병원놀이하고 있었다며 자극하자 은탁이 다른 환자들도 있으니 조용히 하라 말합니다. 하지만 무시하고 계속 욕을 하자 아름이 공공장소이니 욕하지 말라 말합니다.

그러자 석구가 아름에게 욕을 하며 위협하자 은탁이 막아서며 조용히 치료받고 가라며 시끄럽게 하지말고 라며 날선 눈빛을 짓습니다. 그때 석구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은탁을 노려보고 아름은 문제 일으키면 안 된다며 대응하지 말라고 은탁을 말려봅니다.

 

그때 현정이 우진과 문정에게 가서 은탁이 싸움이 났다며 급히 전합니다. 한편 석구는 10년 전 얘기를 들먹이며 사람까지 죽인 사실을 말하며 은탁을 자극하고 은탁은 "조용히 하라 그랬다"라며 참지 못하고 이성을 잃고 분노합니다.

 

그때 우진이 은탁을 막아서며 병원에서 이러면 안 된다며 말립니다. 우진은 수술 준비를 해달라며 은탁을 설득합니다. 겨우 이성을 찾은 은탁은 그를 걱정하는 아름과 눈이 마주칩니다. 그렇게 은탁이 나가고 우진은 구쌤에게 석구가 다시 한번 난동 피우면 퇴원 조치하라 말합니다.

은탁의 끔찍한 과거 기억

응급실 밖으로 나온 은탁은 " 은탁아 살려줘~나 좀 살려줘~"라는 소리가 들리고 떠올리기 싫었던 과거의 기억 때문인지 혼자 울먹이며 괴로워합니다.

 

 

석구 일행에게 끌려가는데..

한편 응급실에서 없어진 석구 일행들은 은탁을 가로막아서고 결국 은탁은 수술방에 들어가지 못하고 그들에게 끌려갑니다.

 

 

한편 잠시 점심을 먹으러 나왔던 양호준은 쏟아지는 폭설에 길에 묶여버린 상황에서 김 사부의 전화를 받습니다. 김 사부는 다급히 호준의 위치를 묻고 근처 혈액 운송차량이 있는지 보라 합니다.

 

 

폭설 속 혈액 운송 박스.. 전력 질주

그때 간담회에 갔다가 호준과 마찬가지로 폭설로 길에 묶여 있던 박 원장이 호준을 발견하고 그를 도와 혈액 운송차량에 가서 같이 혈액 운송 박스를 들고 폭설 속에 전력 질주를 합니다.

 

 

 

 

은재 판단 실수.. 환자 상태 심각

한편 은재는 폐 관통상 환자의 수술 도중 판단 실수로 환자의 상태가 심각해지자 멘붕에 옵니다. 그때 급히 김 사부가 응급 처치를 해서 위기를 넘깁니다. 그런데도 멘탈이 나간 은재가 정신을 못 차리자 김 사부는 환자 아직 안 죽었다며 정신 차리라 말합니다. 

 

우진의 칭찬에 코끝이 찡~!!

그리고 수술방서 나온 우진은 수고했다며 환자 살려본 기분이 어떠냐며 묻습니다. 동화는 선생님이 한거 아니냐며 말을 하자 우진은 오늘은 네가 다했다며 어깨를 토닥여 줍니다. 생각지도 않았던 우진의 칭찬에 코끝이 찡해지며 미소가 새어 나옵니다.

한편 김 사부는 수술방 앞에서 준비하며 차진만과 대화 도중 시비 거는 거냐고 묻는 차진만에게 널 믿는다는 뜻이라며 생각이 달라서 그렇지 실력으로 너 의심해 본 적 없다며 담담하게 진심을 전합니다.

 

 

 

 

차진만 총상 환자 수술 위기

그리고 수쌤과 총상 환자 수술방에 들어온 차진만은 수술 도중 총알을 떼네는 도중 위기가 옵니다.

 

 한편 환자가 어레스트가 오자 은재는 자신의 잘못이라며 자신이 놓친 거라 말하며 자책을 하며 울컥합니다.

그리고 선웅쌤은 뼈쌤과 오토바이 TA 환자 수술방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폭설로 인해 주문한 렌즈가 도착하지 않아 당황합니다. 불안한 상태의 웅쌤은 그대로 수술실에 들어가게 됩니다.

초조 엔딩~사라진 환자들.. 행방 묘연한 은탁

한편 우진이 데리고 온 환자와 은탁에게 시비를 걸던 석구 둘 다 보이지 않아 의아해 합니다. 그리고 아름쌤은 행방이 묘연한 은탁을 걱정을 하며 우진에게 안절부절못하며 얘기합니다. 그렇게 7회가 끝이 납니다.

낭만닥터 김사부3 8회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