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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리뷰/7인의 탈출

SBS 금,토 드라마< 7인의 탈출 > 7회 줄거리, 충격 엔딩, 8회 예고

by 예삐뚱이 엄마 2023.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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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 6회 하이라이트

 
SBS 금, 토 드라마 < 7인의 탈출 > 지난 6회에서는 교도소에 갇혀 있는 줄로 알았던 이휘소가 방칠성의 도움으로 "매튜리"라는 새로운 인물로 재탄생했다. 그는 티키타카의 대표로 얼굴부터 성격까지 전혀 다른 인물로 되어 방다미의 죽음과 관련된 33인을 제주도로 초대해 그들을 상대로 복수의 서막을 알리는 모습이다. 자신이 당한 대로 마약을 통해 복수를 시작한 이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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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 드라마 <7인의 탈출> 6회 줄거리,기겁엔딩,7회예고

7인의 탈출 하이라이트 " 마음껏 즐겨~곧 지옥을 맛보게 해 줄 테니까~!!" SBS 금, 토 드라마 < 7인의 탈출 > 지난 5회에서는 방다미 사건 이후 5년이란 시간이 지나고 그사이 탑스타가 된 모네는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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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 - 7회 줄거리 

내가 죽였어~방다미

 

방다미의 환영에 시달리던 모네는 자신이 방다미를 죽였다며 괴로워한다. 하지만 금라희는 자신의 딸을 죽인 모네를 진정시키며 모네는 아무도 죽인 적이 없다며 말을 한다.

내가 사람을 잘못 본거야?

 

" 아직도 그애한테서 못 벗어난 거야? 계속 그 안에서 갇혀 살 거야? 내가 널 선택한 이유는 반칙을 써서라도 원하는 건 기어이 얻어내는 네 모습이 마음에 들어서야... 뻔뻔하고 당돌한 게 나랑 닮아서~!!"

금라희는 오히려 제주도 사건 이후 멘털이 흔들리는 모네를 다그친다.

금라희의 독설

 

" 정신 똑바로 차려~이대로는 너랑 나 같이 침몰하는 거야"

멘탈이 흔들려 힘들어하던 모네는 금라희가 미국으로 보낸 엄마와 문제 투성이인 동생들을 생각하며 다시 복귀를 하게 된다. 나약하게 굴지 말라는 금라희의 독설에 모네는 다시 정신을 차린다.

이곡 너 못줘~아니 안줘~!!

 

한편 그동안 모네의 자작곡인 줄 알았던 모네의 히트곡들은 모두 모네에게 협박을 받은 송지아가 만든 것이다. 모네는 그동안 송지아에게 돈을 주고 대신 곡을 쓰게 했던 것이다. 지아는 이제 양심의 가책을 느끼며 이제는 그만 만들고 싶다 하지만 모네는 비웃으며 돈을 더 주겠다고 한다.

여론몰이

 

금라희는 팬미팅에서 발생한 사건을 무마시키기 위해 모네가 유족들에게 사과하는 것처럼 영상까지 꾸미는 모습이다. 여론몰이를 통해 사건을 모네에게 유리하게 돌리려고 하는 것이다. 작전은 대성공.. 여론은 소속사에서 의도한 대로 모네에게 유리한 쪽으로 돌아선다.

방다미 죽음 관련된 인물

 

" 확실해? 그 사람이 이휘소 확실하냐고? 확인해 줘~느낌이 이상해~"

남철우의 제주도 사건 브리핑을 지켜보단 금라희는 남철우가 이휘소 사건에 담당자 였음을 보고 사건에 연루된 사람들을 다시 찾아본다. 그리고 남철우를 포함한 제주도에 초대 되었던 사람들이 모두 방다미의 죽음과 관련된 인물들 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금라희는 이 모든 일들이 이휘소가 벌인 일인 것 같은 생각에 양진모를 통해 교도소에 있는 이휘소에 대해 확인하려 한다.

위기모면

 

금라희의 재촉에 양진모는 이휘소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해 교도소를 찾는다. 하지만 교도소에는 이휘소 대신 방칠성이 수감 중이다. 양진모를 본 방칠성은 자신의 존재를 들키지 않기 위해 양진모의 코를 물며 돌발행동을 하고 이로 인해 위기를 모면하게 되고 이 일은 곧 강기탁의 귀에도 들어가게 된다.

불안한 매튜리

 

" 하루빨리 어르신을 빼내야 합니다. 제가 일을 마치기도 전에 잘못되실까 봐 하루하루 피가 말라요~"

매튜리는 강기탁에게 양진모가 교도소에 간 것에 대해 말하며 방칠성을 최대한 빨리 안전한 곳으로 옮기려 한다.

어디에 숨어 있든

반드시 찾아낼 겁니다

 

강기탁과 함께 방다미의 죽음에 대해 알아보던 매튜리는 다미가 총에 맞아 죽은 영상이 모두 조작된 영상임을 알게 된다. 강기탁은 현실처럼 정교한 딥페이크 영상을 만든 상대를 찾는 일은 쉽지 않은 일이라고 하지만 매튜리는 자신이 꼭 찾아낼 거라며 분노한다.

송지아~너 미쳤어?

 

"한모네... 이제 너한테 안 뺏겨"

모네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오디션에 송지아가 등장한다. 모네는 자신의 곡이라고 소속사에 말해 앨범 중이던 곡을 지아가 오디션에 자신의 자작곡이라고 부르는 모습을 보고 경악을 한다.

주용주의 시신

 

한편 7인이 악인들은 누군가의 연락을 받고 모이게 된다. 하지만 이들 중 아무도 부른 적이 없었고 7인은 사실을 알고 이상함을 감지하고 룸에서 나가려 하지만 이미 문은 잠긴 상태이다. 그때 갑자기 천장에서 떨어진 관속에 사라진 주용주의 시신을 모고 모두 충격을 받는다.

서로를 의심하는 7인

 

" 제 이름은 방다미입니다. 이중에 나를 죽인 살인자가 있습니다"

7인은 다미가 사라진 날 자신들의 영상을 보며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며 서로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주용주 시신 화장

 

" 너 정신 똑바로 차려~무슨 일이 있어도 케이 이름은 불면 안돼~그럼 우린 다 죽어~"

하지만 이들은 곧 자신들의 죄를 숨기기 위해 주용주의 시신을 화장한다. 양진모는 모네에게 다가가 절대 케이에 대해 말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한다.

이휘소.. 그자가 확실해~!!

 

" 방칠성.. 그 노친네 살아있어~오 년 전 돈이 다 사라진 것도 미리 다 계획된 거였겠지~"

모두가 떠난 뒤 모든 일을 꾸민 배후를 의심하며 추리하던 차주란과 금라희...차주란은 제주도에서 받은 협박메세지를 말하며 방칠성이 살아 있는것 같다 의심한다. 자신들이 방칠성을 죽인 사실은 자신들과 방회장만 알기 때문이다. 그녀들은 방회장이 살아 있더라도 조력자 없이는 힘들다며 추리하던 결과 이휘소가 확실하다 짐작한다.

한모네 미행하는 금라희

 

한편 금라희는 모네의 행동을 보고 의심하기 시작한다. 늦은밤 어딘가로 급히 가는 모네의 뒤를 미행한 금라희는 모네가 엄지만 경찰청장과 만나는 모습을 목격한다. 두 사람이 어딘가로 향하고 금라희가 뒤쫓아가려 하지만 실패한다.

사건의 배후

 

"지켜보자고.. 자기들끼리 알아서 범인을 잡게 될 거야 살아남고 싶으면~"

모네가 움직일 거라 예상했던 매튜리는 이 모든 사건의 배후가 엄지만인지 지켜보기로 한다. 초조해진 7인의 악인들이 자신들이 살아남기 위해 알아서 범인을 밝히게 될 거라고 예상을 한다.

이런 모욕 처음이에요~!!

 

" 두 번은 없을 거예요~다시는 볼일 없을 테니까"

티키타카의 대표가 되기 위해 매튜리와의 열애설을 의도적으로 퍼트린 금라희...하지만 이 역시 매튜리는 미리 짐작하고 있었다. 금라희는 공석인 티키타카 스튜디오 대표 자리에 자신의 이름을 불러주기를 기대하지만 그런 금라희의 얕은수를 꼬집으며 냉정하게 상황을 정리하는 매튜리이다.

잘못했어요~도와주세요~!!

 

" 너란 애.. 이제 아무런 가치가 없는데.. 상하기 전에 팔아야지.. 제값 받지"

매튜리와 만남을 뒤로하고 나온 금라희는 송지아의 영상을 보게된다.그동안 모네의 자작곡들이 모두 지아가 만든 것임을 알게 된다. 모네는 자신이 정당하게 돈을 주고 샀으니 자신의 곡이라 뻔뻔하게 말한다.모네의 행동에 분노한 금라희를 보고 바로 모네는 꼬리를 내리는 모습이다. 금라희는 모네와 다시 재계약은 하지 않겠다 말한다.

S  O  S

 

" 이번 수사 원점에서부터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제주도 사건을 조사 중이던 담당 형사는 사망한 사람들의 혈액 샘플이 바꿔치기된 것을 알고 남철우를 의심한다. 그를 찾아가 사건을 원점 재수사하겠다고 엄포를 놓는다. 당황한 남철우는 엄지만에게 도움을 청한다.

계획된 교통사고

 

한편 사건을 재조사하던 담당형사는 갑자기 다급한 목소리로 걸려온 아내의 전화를 받고 급히 집으로 향하던 도중 트럭이 들이받아 목숨을 잃게 된다. 사고를 낸 사람은 바로 5년 전 이휘소를 경찰서 앞에서 태우고 간 택시기사였다.

충격엔딩

멍청한 것들~!!

 

그리고 이 모습을 지켜보며 희열을 느끼며 광기 가득한 미소를 짓는 케이의 모습으로 7회가 끝이 난다.


  7인의 탈출 - 8회 예고  

 

 

[8회 예고] 각성한 엄기준, 7인을 이용해 잡으려고 하는 진짜 범인

7인의 탈출 | 드라마ㅣ7인의 탈출 8회 본방송 | 10월 14일 토요일 밤 9시 40분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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