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5회 줄거리,매튜리 등장엔딩, 6회예고

7인의 탈출 하이라이트
 

SBS 금토 드라마 < 7인의 탈출 > 지난 4회에서는 방칠성이 다미의 복수를 위해 칼을 휘두르기 시작한다. 순간 그의 재산을 노린 차주란과 금라희가 서로 힘을 합쳐 방칠성을 출렁다리 아래로 밀어 추락사하게 만든다. 이후 휘소는 이들의 만행을 뒤집어쓰고 다시 교도소로 수감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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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 드라마 7인의 탈출 4회 줄거리 의문엔딩 5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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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인의 탈출  5회 줄거리  

난 죽이지 않았어요~!!
 

휘소는휘소는 시신은 없지만 다미를 정황상 살인한 죄와 다미의 죽음을 밝히려는 방칠성을 살해한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는다. 휘소는 억울함을 호소하지만 모든 게 휘소를 범인으로 지목하는 상황이다.

날 여기서 빼내줘~!!

 
한편 계곡에서 추락한 방칠성은 다행히 목숨은 건졌지만 비서를 시켜 죽은 인물로 만들게 한다. 그리고 강기탁에게 일부러 휘소에게 화상을 입히게 한 뒤 휘소와 자신을 바꿔서 휘소 대신 감옥에 수감되는 모습이다.

5년 뒤...!!
모네와 함께 제주도로 떠나요~!!
 

이후 매튜 리로 신분 세탁한 휘소는 방 회장이 빌려준 100억을 이용해 모바일 메신저인 티키타카로 대 성공을 한다. 한편 모네는 드라마뿐만 아니라 티키타카의 모델로 큰 인기를 얻으며 승승장구 중이다. 모네는 티키타카의 후원을 받아 제주도에서 팬미팅을 열게 되고 선택받은 33인을 제주도로 초대를 한다.

복수의지
 

그시각...강기탁은 만기 출소를 앞두고 방칠성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러 찾아간다. 강기탁이 휘소도 방칠성의 뜻을 알고 있다 말하며 오늘이 무슨 날인줄 아냐고 묻자 방칠송은 두 눈을 부릅뜨며 오늘만을 위해 버텨 왔다며 복수의 의지를 보여준다.
" 그자라면 잘 해낼게야~누구보다 내 뜻을 잘 알 테니까... 그리고 내 손녀딸 다미를 거둬주고 키워줘서 고맙고 미안하다고 전해주게~!!"

이제 다 모인건가~!!
 

모네의 팬미팅에 참석한 사람들을 보며 혼잣말을 하는 매튜 리... 바로 이휘소이다. 그는 출소한 강기탁이 방칠성의 의중을 전하며 행운을 빌자 모든 준비가 끝났음을 말하며 복수의 서막을 알리는 모습이다. 
" 걱정 마십시오.. 괴물이 될 준비 끝났습니다!!"

차주란의 협박
 

이번 행사에는 차주란도 참석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그녀의 목적은 따로 있었다. 차주란은 금라희를 찾아가 새로 시작한 사업에 모네를 모델로 세워달라 부탁하지만 금라희가 거절을 하자 협박을 하기 시작한다.
" 이맘때쯤이지 아마... 니 딸 죽은 게... 더 높이 올라가고 싶으면 내 입단속부터 해야 할걸?"

매튜리가 나타나기만 한다면..
우리에게도 승산이 있어~!!
 

5년이 지난 지금 이 사실을 모른 채 양진모와 금라희는 매튜 리를 이용해 세계시장으로 나가기 위한 꿈을 꾸며 서로에게 윈윈 하는 모습이다.

돈이라면 환장한 놈
 

그리고 자신의 목표를 위해 또 민도혁을 이용하는 모습이다. 민도혁은 5년 전 엄마와 동생의 죽음 이후 돈되는 일은 모든 다하는 해결사가 되었다. 그 배후에 양진모가 있는 줄도 모르고 그를 도와 매튜 리와 접선하는 것을 도와준다.

모네를 협박하는 고명지
 

또 하나의 악인... 고명지 역시 모네를 찾아간다. 모네의 팬사인회에 등장해 모네에게 자신의 딸을 드라마에 꽂아달라 부탁하지만 거절당한다. 당황한 고명지는 자신이 그린 그림이라며 과거 미술실에서 출산하는 모네를 그린 그림을 선물한다.
" 한모네~그럼 안될 텐데~오늘이지... 방다미... 그 애가 사라진 게~너 주려고 선물하나 가져왔어~이번 전시회에 걸려다가~네가 좋아했으면 좋겠다~"

난 니 대표이기 이전에...
난 니 보호자고 엄마야~!!

 
모네는 과거 일을 떠올리며 괴로워하다 결국 약을 다시 찾는다. 그리고 약에 취해 잠이든 모네를 발견한 금라희가 불같이 화를 낸다. 그동안 금라희는 모네의 가족들을 미국으로 보내면서까지 가정사에 간섭하며 철저하게 모네를 억압해 왔었다.

네가 곧 나고~
난 곧 너니까~알지?

 
한참을 소리 지르며 화를 내던 금라희는 모네가 약을 끊겠다고 말하며 쓰레기통에 버리자 그제야 다시 따뜻한 대표이자 엄마의 모습으로 돌변한다. 그러면서 다 널 위해서라며 5년 전처럼 또 실수하면 안 되지 않냐 말을한다.그리고 차주란의 부탁 또한 적당히 거절하라 말한다.

란 산부인과 기억해요?
내가 거기 원장이었거든요~!!
 

금라희의 지시로 차주란을 만나러 간 모네는 금라희가 시키는 대로 차주란의 부탁을 거절한다. 그러자 차주란은 과거 란산부인과 원장이 자신이었다며 말을한다.모네는 그순간 과거 다미의 이름을 이용해 산부인과를 찾았던 사실을 떠올리며 그자리에서 얼어붙는 모습이다.

일어나~이 변태야~!!
주홍글씨가 당신이었어?
 

차주란의 말을 떠올리며 불안해하는 모네 앞에 주용주까지 나타난다. 모네와 양진모의 관계를 의심하던 주용주는 자신이 주홍글씨 주인장임을 밝히며 모네에게 치근덕거린다. 그때 민도혁이 나타나 주용주를 쫓아낸다.

파 티 타 임
 

그렇게 다시 모네를 위한 파티가 시작된다. 불안한 모습의 모네도 일단은 이 순간을 즐기기로 하고 파티를 즐긴다. 금라희 역시 매튜 리에게 보자는 연락을 받고 기뻐하는 사이 파티는 점점 더 분위기가 무르익는다. 그때 누군가 술과 음식에 약을 타기 시작한다.

지옥 설계자 : 매튜 리
마음껏 즐겨~!!
 

바로 이 파티의 모든 설계자... 바로 매튜 리 이휘소다.. 그는 악인들의 모습을 보며 곧 지옥을 맛보게 해 줄 테니 마음껏 즐기라며 그들을 보며 치밀한 복수 계획을 시작한다.

주용주의 죽음
 

매튜리의 말대로 주용주는 술과 약에 취해 파티장에 난입해서 오늘이 무슨 날인줄 아냐며 방울이가 죽은 날이라 말한다. 자신을 무시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주홍글씨 주인장임을 밝히며 방울이에 대해 언급하지만 오히려 흥분한 사람들이 주용주를 물에 빠트리고 그는 사망하게 된다.

조용~~~ 이 죽음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갑작스러운 주용주의 죽음에 사람들은 서로에게 책임을 돌리며 발뺌하려 한다. 사람들은 호텔에 직원들도 없고 CCTV도 없으니 주용주의 시신을 외딴섬에 유기하기로 한다.

유니콘이다~!!
 

그렇게 섬에 도착한 사람들은 매튜리가 미리 준비한 가스로 인해 환영을 보기 시작한다. 신비의 섬에 도착했다고 착각한 사람들은 유니콘을 보며 환상의 섬에 홀리게 된다.
" 천국이야~정말 예쁘다~우리한테 좋은 일이 생기려나 봐요~!!"

완벽한 은닉 장소
 

사람들이 환영에 빠져 있는 동안 타고 온 배가 떠내려가고 그제야 사람들은 시신을 유기하기 위해서 동굴로 향한다. 누구 하나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같이 시신을 유기하고 모든 게 끝났다고 생각할 무렵 악몽이 시작된다.
" 한 사람도 빠짐없이 다해요~우린 운명 공동체니까~!!"

이거는 방울이의 저주야~!!
밑에 뭐가 있어요~!!
 

시신을 묻고 호텔로 돌아가 남은 파티를 즐기자며 환호하는 사람들은 알 수 없는 무언가를 발견하며 혼비백산해서 뛰기 시작한다. 그렇게 악인들은 박쥐며 멧돼지까지 알 수 없는 공격에 하나씩 죽어나가기 시작한다.

등장엔딩
거기 누구야?
 

생존한 악인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매튜리... 그렇게 위기에 빠진 사람들 앞에 매튜리가 나타나면서 5회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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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인이 탈출 - 6회 예고  

 

[6회 예고] “내가 죽였어” 저주받은 섬에서 탈출하기 위해 치열하게 싸우는 악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