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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리뷰/7인의 탈출

SBS 금토 드라마 <7인의 탈출> 6회 줄거리,기겁엔딩,7회예고

by 예삐뚱이 엄마 2023.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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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 하이라이트

 

" 마음껏 즐겨~곧 지옥을 맛보게 해 줄 테니까~!!"

SBS 금, 토 드라마 < 7인의 탈출 > 지난 5회에서는 방다미 사건 이후 5년이란 시간이 지나고 그사이 탑스타가 된 모네는 티키타카의 지원으로 제주도에서 팬들과 화려한 파티를 연다. 가장 완벽한 순간 모네와 금라희를 포함함 33인 악인들에게 잊고 싶은 과거의 기억이 떠오르기 시작한다. 한편 매튜 리로 신분 세탁한 이휘소는 방 회장이 빌려준 100억을 이용해 모바일 메신저인 티키타카로 대 성공을 한 모습이다. 드디어 시작한 매튜 리의 복수...!!

지난 줄거리 보러 가기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5회 줄거리,매튜리 등장엔딩, 6회예고

7인의 탈출 하이라이트 SBS 금토 드라마 < 7인의 탈출 > 지난 4회에서는 방칠성이 다미의 복수를 위해 칼을 휘두르기 시작한다. 순간 그의 재산을 노린 차주란과 금라희가 서로 힘을 합쳐 방칠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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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인의 탈출 - 6회 줄거리  

모두 여기 있었네요~!!

 

"요트 부르셨죠? 모두 여기 있었네요~한참을 찾아다녔어요~!!"

지난 회 고립된 악인들 앞에 나타났던 사람은 이들을 구하러 온 척 선착장 직원으로 위장한 매튜리였다. 악인들은 자신들을 구하러 왔다는 말을 듣고 안심한 채 그를 따라나선다.

다들 잠자코 있어요~!!

 

" 길이 이것뿐이라면... 누군가 희생해서 징검다리가 돼줄 사람을 찾아야죠~우릴 살려줄 사람들이 오네요~!!"

일부러 가시덤불과 늪 각종 트랩이 있는 길로 인도하는 매튜리 덕분에 그를 쫓아가던 악인들은 고통의 길로 들어선다. 금라희를 포함한 악인들은 늪이 나타나자 자신들이 살기 위해 뒤따라 오던 사람들을 희생양으로 삼기로 한다.

저게 뭐야?

 

" 이 섬을 지키는 괴물들이야~이건 저주야~!!"

자신들이 살기 위해 사람들을 짓밟고 늪을 빠져나온 사람들... 목이 마르던 참에 앞에 보이는 우물에서 허겁지겁 물을 마신다. 그때 눈앞에 나타난 정체 모를 괴물을 보고 놀란 악인들은 또다시 살기 위해 괴물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위기의 악인들

 

" 방다미 네가 내린 저주여도 상관 없어~너~~ 나~못 데려가~!!"

궁지에 몰린 악인들과 한모네는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자 악을 쓰며 괴물에게 덤빈다. 그렇게 사력을 다해 괴물을 쓰러뜨린 악인들은 그 자리에서 정신을 잃게 된다.

추악한 민낯의 7인

 

" 우린 사람을 죽인 게 아니라 스스로를 지켰을 뿐이야~헛것이든 아니든 싸울 수밖에 없었다고~죄책감 같은 거 개나 줘버려~!!"

하지만 그들이 죽인 건 괴물이 아닌 같이 있던 사람들이었다. 사방에 피를 흘리며 죽어 있는 사람들을 보고 당황한 모습도 잠시 그들은 곧바로 자기 합리화를 하며 추악한 민낯을 드러낸다.

마약으로 인한 환영

 

" 이건 마약이야~마약이라고~!! 누가 우리한테 마약을 먹인 거야~정신들 차려~!!"

그제야 남반장은 누군가 사람들에게 마약을 먹여 환영을 보게 한 것이라고 정신 차리라고 하지만 사람들은 오히려 남반장을 이상하게 생각한다. 그때 매튜리가 다시 등장하고 사람들은 다시 그의 뒤를 따라가기 시작한다.

보트는 7인승

 

이들은 가까스로 선착장에 도착하지만 밤새 요트가 파도에 떠내려 가는 바람에 남아 있는 건 작은 고무보트... 생존자는 13명인데 보트는 7인승이다. 매튜리는 누군가는 포기해야 한다고 하지만 그들은 누군가를 위해 희생할 사람들이 아니었다. 악인들은 서로 보트에 타기 위해 서로를 밀치며 앞다퉈 보트로 향하는 모습이다.

우리 7명만 남은 건가

 

" 오늘 우린 여기 온 적이 없는 거야~!!"

서로를 짓밟으며 보트로 향하는 사람들... 이들은 자신들을 구하러 와준 매튜리까지 잔인하게 바다로 밀어내며 자신들의 목숨을 지키려 한다. 보트에 탄 일곱 명은 호텔로 돌아가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다 같이 말을 맞추기로 한다.

7개의 협박 메세지

 

" 방울이 친엄마 금리희... 명주여고 진짜 출산녀 한모네... 방울이 작명가 민도혁... 방칠성 살해범 차주란... 마약쟁이 남철우... 불륜교사 고명지... 주홍글씨 창시자 양진모~!!"

호텔로 돌아온 일곱 명의 악인들은 이제 모든 게 다 끝나고 예전으로 돌아갈 일만 남았다고 생각하지만 그들을 기다리는 건 매튜리가 준비한 또 다른 협박뿐이었다.

주용주방의 마약

 

"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한 시간... 어떻게든 이 위기를 이겨내야 해요~!!"

금라희와 양진모는 주용주방에서 나온 마약을 보고 이 모든 게 주용주 짓이라고 생각한다. 이들은 섬에서 있었던 일들과 살인을 한 사실을 어떻게든 없던 일로 만들려고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경찰 수사.. 28구의 시신

 

하지만 갑자기 많은 사람들이 사라졌기 때문에 경찰들이 수사를 하기 시작한다. 7인의 악인들은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연기를 하기 시작한다. 태연한 표정으로 모르쇠로 일관하단 그들.... 28 구의 시신이 한데 뒤엉켜 발견됐다는 소리에 의아한 표정을 짓는다. 그때 객실 직원 한 명이 출근 시 무언가를 태우고 있는 금라희를 봤다고 증언을 한다.

그 손수건, 제겁니다~!!

 

" 그 손수건 제겁니다. 제가 어제 쓰레기통이 있길래 버린 건데~~!!"

금라희는 아침에 일어나 보니 누군가 모네의 트렁크에 손을 댄것 같아 찝찝해서 태운것이라고 둘러대지만 같이 발견된 남자 손수건에 대해 묻자 말문이 막힌채 당황한 모습이다.담당 형사가 어젯밤 다같이 섬에 갔었고 엄청난 일이 생겼고 그래서 증거가 될 옷을 태운거 아니냐고 다그치자 그순간 매튜리가 나타나 금라희를 위기에서 구해준다.

괜찮아요?

 

한편 현장 검증을 위해 섬에 도착한 금라희는 한데 뒤엉켜 있는 시신들을 보고 경악을 한다. 하지만 주용주 시신도 안 보이고 시신을 묻었던 동굴조차 보이지 않는다. 경찰들은 수색도중 발견된 엄청난 양의 마약을 보고 섬에서 마약파티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한다.

여기 팔찌가 있어요~!!

 

지난밤 자신들이 사람들을 징검다리 삼아 필사적으로 건너려고 했던 늪이 작은 연못인 것을 알게 된 금라희와 남철우.. 그저 황당함에 아무 말도 못 한다. 그때 매튜리가 연못 안으로 걸어 들어가 뭔가를 건져 올린다. 바로 금라희의 팔찌였다.

우린 다 헛것을 본 거야~!!

 

" 동굴도 숲도 아무것도 없었어~늪은커녕 작은 연못 밖에 없었어~!!"

섬에 다녀온 금라희와 남철우가 지난밤 모든 일이 환영이었다고 말하자 7인은 혼란스러워합니다. 선착장에 걸려 있던 표지판도.. 지난밤 통화한 통화기록도.. 모두가 환영??

방다미가 내린 저주

 

" 이건 저주야~방다미가 내린 저주~!!"

금라희는 형사가 가지고 온 손수건은 그 직원이 준 손수건이었다고 말하며 혼란스러워 하자 모네는 다미를 떠올리며 두려워 합니다. 다른 7인의 악인들도 모두 두려움에 떨기 시작한다.

자신 있습니다~!!

 

" 내가 원하고 욕심내는 걸 못 가진 적은 없었어~절대 안 놓쳐~!!"

그때 매튜리가 찾아와 자신이 신원보증하기로 해서 모두 귀가하기로 했다고 한다. 금라희는 매튜리에게 티키타카 스튜디오 대표 자리를 맡겨달라 부탁을 한다. 하지만 그는 이미 내정된 사람이 있다며 딱잘라 거절을 한다.

 대표님 큰일 났어요~~!!

 

그때 금라희는 다급한 전화를 받는다. 누군가 이번 제주도에서 떼죽음이 일어났다고 언론에 제보한 것이다. 제보자는 바로 민도혁이었다.

말 조심 하세요~!!

 

"명예 훼손으로 법적 대응 하겠습니다~!!"

민도혁의 제보로 인해 모네는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지기 시작한다. 모네의 인성까지 거론되며 큰 위기에 처하고 금라희는 이를 수습하기 위해 애써보지만 상황은 점점 더 안 좋아진다.

기겁엔딩

 

" 내가 죽였어~방다미~!!"

늦은 밤... 다미의 악몽을 꾸다 소스라치게 놀라 잠에서 깬 모네... 그런 모네가 걱정돼 한걸음에 달려온 금라희에게 모네는 다미를 죽였다며 충격적인 말을 한다. 그렇게 6회가 끝이 난다.


  7인의 탈출  -  7회 예고 

 

 

[7회 예고] ‘주홍 글씨’를 쫓는 엄기준, 그리고 돌아온 방다미?!

7인의 탈출 | 드라마ㅣ7인의 탈출 7회 본방송 | 10월 6일 금요일 밤 10시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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