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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리뷰/7인의 탈출

SBS금토드라마 < 7인의 탈출 > 8회 줄거리, K의 불꽃도발 충격엔딩, 9회 예고

by 예삐뚱이 엄마 2023.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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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 7회 하이라이트

 

SBS 금, 토 드라마 < 7인의 탈출 > 지난 7회에서는 방다미 사건을 비롯한 지금까지 일어난 일들의 배후 인물인 K가 모습을 드러냈다. 방다미가 돌아왔다는 소식을 듣고 한자리에 모인 7인... 그들 뒤에 K라고 불리는 남자의 정체는? 한편 본격적으로 복수를 시작한 매튜리... 긴장감 넘치는 그들의 대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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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 드라마< 7인의 탈출 > 7회 줄거리, 충격 엔딩, 8회 예고

7인의 탈출 6회 하이라이트 SBS 금, 토 드라마 < 7인의 탈출 > 지난 6회에서는 교도소에 갇혀 있는 줄로 알았던 이휘소가 방칠성의 도움으로 "매튜리"라는 새로운 인물로 재탄생했다. 그는 티키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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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인의 탈출 - 8회 줄거리  

매튜 리 와 강기탁의 추측

 

" 엄지만은 꼭두각시일뿐...그위에 누군가가 있을 겁니다. 우리는 7인을 이용해 반드시 그놈을 잡을 겁니다"

죽은 강형사가 마지막으로 만난 사람이 남철우임을 알고 강형사의 도발로 사실이 밝혀질까 봐 두려웠던 남철우가 살해한 거라 추측하는 매튜리와 강기탁... 강기탁은 때마침 제주로 간 엄지만의 행적을 보며 배후가 엄지만일 거라고 하지만 매튜리는 다른 생각이었다.

 

 

한편 모네는 자신이 금라희까지 속이고 지아의 곡을 자신의 곡이라고 한 거짓말로 인해 모든 출연작에서 하차하며 퇴출위기에 놓인다. 이 와중에 미국에 보낸 사고뭉치 동생까지 연락 와 모네의 염장을 지른다.

 잠깐 잊고 있었어...

내가 어떤 사람인지~!

 

 

출연 중이던 작품은 물론이고 출연 예정이던 작품까지 하차 하게된 모네...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며 궁지에 몰리기 시작한다. 모네는 엄지만으로부터 금라희가 방다미의 친모라는 사실을 듣고 이를 이용하기로 한다.

난 왜 아빠가 없는거야?

 

" 미안해.. 엄마가 정말 미안해..엄마가 꼭 최고의 아빠 만들어줄게.. 약속해~"

고명지는 그동안 재연배우를 아이들의 아버지라 속여왔던 사실을 딸아이인 에리카가 처음부터 알고 있었고 엄마 마음 아플까 봐 말을 안 하고 있었음을 알고 마음 아파합니다.

금라희를 협박하는 모네

 

" 5년 전 대표님의 선택을 믿으세요... 친딸 대신 저를 선택하신 그 믿음이요~저 알아요~방다미가 대표님 친딸이었다는 거"

모네는 금라희가 방다미의 친모라는 사실을 알고 먼저 선수를 친다. 금라희는 이전할 소속사나 알아보라며 모네를 내칠 마음이 확고해 보였지만 모네는 그런 금라희를 협박한다.

대표님 축하드려요~!!

 

" 금 대표님을 우리 티키타카에서 모시고 싶습니다 "

모네는 금라희만 자신을 안 버리면 비밀을 지켜주겠다 말하며 금라희의 비밀을 엄지만에게 들었다 말한다. 더불어 티키타카 대표를 만들어 주겠다 말하는데... 때마침 매튜리가 등장한다. 그는 모네와 모델 재계약을 하려는데 금라희를 티키타카 스튜디오 대표로 영입해 달라고 조건을 내건다.

다시 모네와 손잡는 라희

 

" 한모네~역시 보통이 아니야~이번엔 깨끗하게 내가 졌어~"

원하던 티키타카 스튜디오 대표를 맡게 된 금라희..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결국 모네와 다시 손을 잡게 된다.

모네는" 대표님이 가르쳐 주셨잖아요~사자새끼가 절벽에서 살아남는 방법"이라며 눈으로 말한다.

엄지만의 여자?

 

"혹시 한모네의 남자가 엄지만이었습니까? 5년 전 한모네가 엄총장의 아이를 낳은 거라면..."

민도혁은 모네와 엄지만이 만나는 사진을 양진모에게 보여준다. 이미 둘 사이를 알고 있는 양진모의 모습을 보고 의심을 하며 둘 사이를 묻지만 양진모는 엄지만이 등판했으니 제주도 사건은 영원히 묻을 수 있을 거라 말한다.

가해자가 돼버린 지아

 

"니들이 해줄 일이 있어~모두 모네를 위한 일이야~"

모네와 다시 손을 잡은 금라희는 송지아의 오디션 영상을 유진과 소연에게 보여주며 먼저 송지아를 나락으로 떨어뜨리게끔 악성 루머를 퍼뜨리기 시작한다.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덕분에 지아는 졸지에 모네의 노래를 훔친 가해자가 돼버린다.

위기의 지아

 

그뿐 아니라 명주여고시절 일진이었던 사실과 학폭 가해자란 사실도 터트린다. 여기에 고명지는 방다미때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이익을 위해 또 지아에 대한 거짓 인터뷰를 한다. 사실 지아는 모네의 협박으로 인해 일진에 연루되었던 것이다.

지아의 과거사로 협박

 

"네가 친아빠를 죽인 패륜아라는 거.. 살인자 송. 지. 아.... 네 가족사까지 다 까발려지기 전에 입조심해~"

지아가 오디션프로에서 우승하게 되면서 드라마까지 출연하게 되자 모네는 마음에 들지 않아 한다. 유진과 소연을 이용해 지아를 괴롭히고 지아의 지난 과거사를 들먹이며 지아를 협박한다.

살인자 송. 지. 아

 

"진짜 일진은 너였어~나는 네 협박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사실 지아가 일진이 된 건 모네의 협박 때문이었다. 과거 가정폭력을 휘두르던 아버지를 지아의 언니가 살해했지만 지아는 언니를 위해 자신이 그 죄를 떠안은 것이다. 이로 인해 촉법소년이 된 것이고 이를 우연히 목격한 모네가 이를 이용해 그동안 지아를 협박해 왔던 것이다. 진짜 일진은 모네였던 것이다. 억울함에 모네에게 절규하는 지아지만 증거가 없으니 지아의 말을 증명하기란 어려울 뿐이다.

일과 사랑 중에 어떤 거?

 

한편 매튜리는 금라희에게 정식으로 사과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갑자기 마음이 바뀐 이유가 금라희에게 끌리는 마음을 어쩔 수 없어서라며 다가간다. 그녀와 딥키스를 나누는 순간 금라희는 지만의 연락을 받고 사색이 되어 황급히 돌아간다.

무릎 꿇는 라희

 

" 기왕 발을 들이셨다면 모네와 저 아무도 건드릴 수 없게 든든한 뒷배가 돼주세요~"

모네의 주선으로 엄지만을 만나게 된 금라희는 그를 보자마자 자신의 든든한 조력자가 돼 달라 말한다. K까지 들먹이며 말하는 금라희의 배짱을 보고 마음에 들었는지 엄지만은 방칠성이 살아 있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우리의 적이 살아있어요~

방칠성이 살아있어요~!!

 

방칠성이 살아 있다는 말을 들은 금라희는 7인을 한자리에 모이게 한다. 7인은 모두 협박 편지를 받은 뒤였다.

좋은 생각이 있어요~!!

 

"방 회장과 이휘소가 바꿔치기된 거야~"

방칠성이 살아있다는 말을 듣고 방 회장의 5년간 행적을 추리하기 시작하는 7인... 이휘소와 방 회장이 서로 뒤바뀐 거라 확신한다. 방칠성이 교도소에 있다면 이 모든 일을 꾸민 사람이 이휘소라는 결론을 내린다. 이들은 방 회장과 이휘소 그리고 숨어있는 조력자들을 한방에 처리할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다.

이휘소 어딨어?

 

우선 방칠성의 최측근인 황동혁 전무와 교도관부터 잡아들여 이들을 폭행하며 방회장과 이휘소가 어디 있는지 알아내려 하지만 곧 강기탁의 부하들이 들이닥치며 역으로 당한다.

살고 싶으면 말해~!!

 

양진모와 남철우가 당하고 있는 줄도 모르고 나머지 악인들은 이들이 약을 먹여 병원으로 이송되어 온 방 회장을 노린다. 차주란이 방 회장에게 주사를 놓으려는 순간 검은 헬멧을 쓴 조력자가 나타나 방칠성을 데리고 탈출을 한다. 사실 이 모든 일이 일어날 줄 알고 매튜리와 강기탁이 미리 대비를 해놓은 것이다.

반전인물 민도혁

 

"민도혁입니다. 어르신 모시고 출발하겠습니다"

방칠성을 탈출시키는 조력자의 정체... 바로 민도혁이었다. 그는 매튜리로부터 과거 자신의 엄마와 동생을 죽인 배후에 양진모가 있다는 사실을 듣고 그동안 매튜리와 강기탁을 도와왔던 것이다.

방다미의 시신?

 

"소식 들었어~손녀가 죽었다며~걱정하지 마.. 내가 꼭 만나게 해 줄 테니까~살아서든.. 죽어서든~"

민도혁의 도움으로 무사히 탈출하게 된 방칠성.. 매튜리와 강기탁을 만나러 가던 중 과거 케이가 한 말을 떠올린다. 방 회장은 민도혁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가곡지구로 차를 돌린다. 예상대로 그곳에 다미의 시신이 있었다.

절대 용서하지 마라~!!

 

"다미야~미안하다~이 할아비가 너무 늦었어~너 혼자 얼마나 춥고 외로웠니~그깟 돈이 뭐라고~내가 잘못했다~"

방칠성은 이미 백골이 된 다미의 시신과 폭탄을 발견하고 오열하기 시작한다. 방칠성은 방다미의 환영을 보며 그동안 자신의 과오를 속죄하며 오열한다.

다미의 환영.. 속죄... 오열

 

"오늘 이 할아비가 이휘소로 죽어야 네 아빠가 앞으로 나갈 수 있어~다미야 이젠 내가 절대 너 혼자 놔두지 않을 거야~사랑한다.. 우리 손녀~"

방칠성에게 위치추적기를 달아 놓은 7인이 현장에 도착한다. 뒤이어 매튜리와 강기탁도 현장에 도착하지만 방 회장은 매튜리의 모습을 보고 폭탄이 있으니 제발 오지 말라고 손을 흔들기 시작한다. 방회장은 폭탄이 곧 터질 줄 알면서도 다미와 휘소를 위해 다미의 곁에 있기로 결심한다.

충격엔딩

 

"너무 오래 살았어~노인네가~"

결국 폭탄이 터지고 방칠성은 다미의 곁에서 세상을 떠나게 된다. 그리고 이를 보고 오열하는 매튜리... 그리고 곧이어 등장하는 케이... 이 모든 일에 케이가 있음을 보여준다.. 그뿐 아니라 매튜리가 이휘소임을 알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8회가 끝이 난다.

 


 

  7인의 탈출 - 9회 예고  

 

[9회 예고] “만약 민도혁이 이중 스파이라면...” 엄기준, 이준을 이중 스파이로 의심!

7인의 탈출 | 드라마ㅣ7인의 탈출 9회 본방송 | 10월 20일 금요일 밤10시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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