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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리뷰/연인

MBC 금토드라마 "연인" 6회 줄거리, 맴찢엔딩, 7회예고

by 예삐뚱이 엄마 2023.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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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5회 하이라이트 
 

" 그대가 어디 있든... 내 반드시... 그댈 만나러 가리다~"
MBC 금토드라마 < 연인 > 지난 5회 에서는 장현은 마음을 바꿔 산성으로 향하고 길채는 부상병들의 치료를 돕습니다. 다시 마주친 곳에서 조금씩 더 가까워지는 장현과 길채....그러던 중 장현은 칸이 조선에 들어왔다는 말을 듣고 량음과 떠날 채비를 하려고 하지만 길채 때문에 마음이 복잡해집니다. 장현은 길채에게 강화도로 가라고 당부를 한 뒤 길을 떠납니다. 그리고 길채에세 맹세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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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금토드라마 " 연인 "5회줄거리, 맹세엔딩, 6회예고

연인 하이라이트 " 오늘.. 우리에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어~!!" MBC 금토드라마 < 연인 > 지난 4회 에서는 마을까지 다가온 적들... 장현은 오랑캐들과 싸우고... 길채 일행은 오랑캐들에게 쫓

aliel1004.com


   연인  6회 줄거리  

안 먹히면 같이 죽지 뭐~!!
 

" 량음아...이번에도 네 노래가 먹힐까?"
남한산성에서 떠나온 장현은 정말 소문대로 칸이 조선에 들어왔는지 오랑캐들의 정보를 캐내기 위해서 량음과 함께 그들의 소굴로 위장잠입 하려 합니다. 장현이 생각한 비장의 무기는 바로 량음의 노래였습니다.

칸의 깃발 : 용정

 
" 용정이야~저 깃발은 항상 칸과 함께 움직여~!!"
위험을 무릅쓰고 적진에 잠입한 두 사람은 비록 칸의 얼굴은 직접 못 봤으나 용정을 보고 소문대로 칸이 들어왔음을 알게 됩니다.

애처로운 목소리

 
" 내가 고향에서 옷과 음식을 가져왔으나 고향의 소리를 가져오지 못해 늘 허전했거늘 오늘 너를 만났구나~!!"
칸의 용정을 확인한 장현은 계획대로 량음의 노래를 이용해서 덕분에 칸 홍타이지를 직접 만날 수있게 됩니다. 칸이 좋아하는 노래를 부른 량음 덕분에 매일 칸에게 노래를 들려주기로 합니다.

위기의 장현

 

" 알아보셨습니까? 차하르의 모래입니다~!!"
량음의 노래 외에 칸의 징표나 다름없는 차하르의 모래를 준비한 장현이지만 칸과 달리 칸의 오른팔인 용골대는 이 둘을 쉽게 믿지 않습니다. 덕분에 장현은 발톱이 뽑히는 등 신고식을 호되게 치릅니다.

오랑캐들의 모습

 
" 이들은 죽는 것도.. 죽이는 것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었고, 무엇보다 이들의 눈에는 두려움이 보이지 않았나이다~!!"
신고식을 호되게 치른 장현과 량음은 무사히 청군에 잠입하는데 성공합니다. 장현은 오랑캐들의 적진을 염탐하며 그들이 홍이포를 준비하는 등 전쟁준비를 완벽하게 하고 있고 그들의 잔인함을 왕에게 알립니다.

오랑캐와 화해

 
" 칸이 조선에 왔습니다. 이들은 절대 지지 않을... 아니 져서는 안 되는 싸움을 하러 온 것입니다~!!"
장현의 전갈을 받은 왕과 대신들은 혼란에 빠진 모습입니다. 왕은 오랑캐들에게 이길 수 없음을 직감하고 그들에게 화해를 청하여 더 큰 화를 막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출성 거부

 
칸은 왕에게 소현세자를 볼모로 보내는 건 물론 칸을 폐하라고 불러야 한다 말하며 출성 하라 말합니다. 하지만 왕인 인조는 출성 하는 동시에 치욕을 당하는 것은 물론 목숨을 잃게 될까 봐 출성을 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분노한 칸
 

분노한 칸 홍타이지는 홍이포를 성문에 배치하는 등 조선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여 갑니다. 뿐만 아니라 왕이 칸의 요구대로 출성 하기 전에는 사신도 만나지 않겠다고 엄포를 놓습니다. 하지만 인조 역시 절대 출성은 못한다고 버티는 모습입니다.

언제부터 나라걱정을 했다고?
 

" 그만 나가자... 대체 왜 이래? 네가 언제부터 나라 걱정을 했다고?"
장현은 이 소식을 듣고 어떻게든 전쟁을 끝낼 수 있는 뭔가를 찾아보려 애씁니다. 량음은 평소와 다르게 목숨 걸고 파고드는 장현을 보고 불안한 마음에 적진에서 나가자 하지만 장현의 생각은 바뀌지 않습니다.
" 음... 그랬지... 한때~하지만 지금은 이 나라의 운명이 궁금하고만~!!"

홍이포 쏘는 청군
 

" 필 씨 적군에게 다급한 일이 생긴 겁니다"
한편 청군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갑자기 압박을 거세게 하며 홍이포를 쏴대는 청군입니다.

막사를 살피는 장현

 
"마마다~오랑캐들한테 마마가 돌고 있어~!!"
소현세자의 전갈을 받은 장현은 막사를 살피던 중 오랑캐들 병사들이 천연두에 걸려 누워있는 모습을 발겹합니다. 그리고 이들이 갑자기 다급해진 이유가 전염병인 천연두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적진에 남은 장현
 

" 서두르지 않으면 큰 피를 보실 겁니다~!!"
장현은 량음을 통해 이 사실을 곧바로 소현세자에게 알립니다. 그리고 만일 칸이 살아 있다면 이제 절대 느긋하게 항복하기를 기다리지 않고 모든 수단을 동원해 전하를 압박할 것이라는 전갈을 세자에게 보냅니다. 장현은 사태 파악을 위해 칸이 천연두에 걸렸는지 알아보려고 량음과 함께 빠져나오지 않고 적진에 남습니다.

강화도 함락
 

천연두가 돌며 긴박해진 칸이지만 반드시 전쟁에서 이기겠다며 왕이 있는 강화도에 병력을 보냅니다. 그 바람에 강화도는 함락되고 사람들은 혼비백산해 다시 피난을 떠납니다. 길채 일행 역시 오랑캐들을 피해 배를 타려고 숨어서 기회만 보고 있습니다.

우린 탈 수 있어

 
" 제발... 내 동무들도 태워주세요~!!"
그때 원손을 태우기 위해 나루터에 있는 배를 발견한 길채는 이 섬에서 나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저 배라는 것을 직감합니다. 오랑캐들에게 쫓기는 원손을 안고 사력을 다해 배를 향해 뛰어 원손을 구하게 됩니다. 덕분에 길채 일행은 무사히 배에 오르게 됩니다. 근대 이 과정에서 길채는 종종이를 구하려다 장현이 준 단도를 떨어뜨리게 됩니다.

무너진 장현

 
그렇게 길채는 무사히 강화도를 빠져나오지만 장현은 길채의 단도를 주운 오랑캐를 보고 가슴이 무너지는 모습입니다. 장현은 강화도가 함락되었다는 소식에 자신의 말을 듣고 강화도에 있을 길채생각에 심란하던 차에 단도를 주운 오랑캐가 단도 주인을 죽였다면서 전리품인 것처럼 자랑을 하자 크게 분노합니다. 이 과정에서 천연두에 걸린 오랑캐가 장현의 얼굴에 피를 튀깁니다.

피를 토하는 장현

 
낙심하던 장현은 길채의 생사여부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서 출정병들과 함께 강화도 인근의 섬으로 향합니다. 섬을 살피던 장현이 갑자기 피를 토합니다. 

길채를 발견한 장현

 
일단 자신이 감염된 증상을 감추는 장현.... 그때 어디선가 아기 울음소리가 들리고.. 출정병들 대장에게 자신이 살피겠다며 울음소리가 나는 곳으로 다가갑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몸을 숨기고 있는 길채를 발견합니다.

시간을 버는 장현

 
" 이제부터.. 여긴~아무도 못 지나간다~!!"
장현은 울음소리를 따라온 출정병 대장을 죽입니다. 이후 뒤 따라온 오랑캐들과 싸움을 벌이며 길채가 도망갈 시간을 벌어줍니다.

맴찢엔딩
 

장현 덕분에 도망을 가던 길채는 그제야 자신을 위해 오랑캐와 싸움을 하던 사내가 장현임을 직감하게 됩니다. 그리고 발길을 돌려 장현에게 뛰어갑니다.


  연인  7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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