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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리뷰/연인

MBC 금토드라마 " 연인 "5회줄거리, 맹세엔딩, 6회예고

by 예삐뚱이 엄마 2023.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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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하이라이트

" 오늘.. 우리에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어~!!"

MBC 금토드라마 < 연인 > 지난 4회 에서는 마을까지 다가온 적들... 장현은 오랑캐들과 싸우고... 길채 일행은 오랑캐들에게 쫓깁니다. 위기에 빠진 길채에게 한 남자가 나타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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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금토 드라마 "연인"4회 줄거리,구원 엔딩, 5회예고

제일 먼저 누굴 봤는지 아니? 연인 지난 3회 에서는 오랑캐들이 쳐들어오고 남한산성에 갇혀있는 왕을 구하기 위해서 연준도령을 선두로 마을의 사내들이 의병으로 출두합니다,.한편 장현은 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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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인 5회 줄거리  

서방님

" 도대체 왜 날 서방이라고 부른 게요? 아~~ 이제 보니 내심 나를 서방 삼고 싶었고만?!!"

길채와 다시 재회하게 된 장현은 뜻밖의 장소에서 길채에게 서방님이라는 소리를 듣고 길채를 놀립니다. 장현은 부끄러워서인지 자신의 마음을 안 들키려 애쓰는 길채를 보며 농담을 하며 분위기를 풀어주려 합니다.

장현의 농담

" 실수로~~이제야 기억이 나시는 구만~~ 나보고 분명히 서방님~~~ 이라고 했으렷다? "

장현이 발끈하는 길채에게 계속 말을 하자 그 꼬임에 넘아가 계속 부인하던 길 채는 실수로 나온 말이라고 둘러댑니다.

마음의 상처

" 연준 도령처럼 보였나 보지~그러니 서방이라고 했겠지~!!"

장현의 장난으로 겨우 분위기가 풀어지나 했는데 길채의 한마디로 장현은 마음의 상처를 받습니다.

피 묻은 단도

" 참으로 고마우시오? 내가 원하는 것은 말이오~그대의 뜨거운 입술~!!"

길채는 늦게나마 장현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피난 가라고 일러준 것도... 오늘 또 구해준 것도 고맙다고 말합니다. 모처럼 장현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느끼며 마음을 전하던 길채는 장현의 심한 장난에 발끈하며 자리를 일어섭니다. 그리고 장현은 피 묻은 단도를 보며 길 채가 누군가를 죽였음을 짐작합니다.

어딜 가십니까?

장현이 밤새 지켜준 덕분에 길채와 일행들은 편안한 밤을 보내게 됩니다. 그리고 다음날... 날이 밝자 장현은 송추할아버지의 복수를 하기 위해서 오랑캐를 잡기 위해 떠날 채비를 합니다. 길채는 떠날 채비를 하는 장현을 보고 놀라 밖으로 나옵니다.

낭자가 자랑스럽습니다

" 낭자~나는 낭자가 자랑스럽습니다~내..뭐랬소~비실한 유생들보단 낭자 한 명이 훨씬 더 믿음직스럽다고 했지?"

장현은 길채의 피 묻은 단도를 전해주고는 다시 오랑캐를 잡으러 길을 떠나는 모습입니다.

처참한 행색

"피난민인가? 행색이 영~~ 피죽도 못 먹은 꼴이네~"

길채 일행을 떠나온 지 얼마 안지나 장현은 처참한 행색을 한 연준도령과 의병단들을 만나게 됩니다. 이들은 앞서 오랑캐들의 기습 공격에서 가까스로 목숨을 건져 임금이 있는 곳으로 가는 중이었습니다.

연준의 단호함

" 그리는 못합니다...나는 배운 거 따로 사는 거 따로 할 줄 모릅니다~!!"

오합지졸인 연준과 의병들이 임금을 구하겠다고 끝까지 고집을 피우자 그 모습을 보고 장현은 연준에게 은애의 안부를 전하며 이제부터 임금이 아닌 은애 낭자를 지키러 가는 건 어떻겠냐 묻습니다. 연준은 오랑캐를 이길 수 없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평생 나라에 급한 일이 있으면 나가서 싸우는 것이 도리라고 배웠기에 그 배움대로 행하는 게 맞다고 말합니다.

동행

" 나는 임금님을 구하다 죽을 것입니다~내가 임금을 위해 죽으면 임금은 백성들을 지켜주실 것이오~!!"

수많은 희생을 치른 후에도 연준이 생각을 굽히지 않자 장현은 결국 연준이 광교산에 도착할 때까지 함께 하기로 합니다.

은애의 결심

" 나도 가고 싶어~비겁하게 피난만 다니고 싶지 않아~!!"

한편 은애는 피난민들로부터 패퇴한 근왕병들이 광교산으로 모인다는 말을 듣고 길채에게 그곳으로 가서 돕고 싶다 말합니다. 은애의 말을 듣고 놀란 길채는 끝까지 생각을 안 바꾸는 은애를 따라 부상병들을 돕기 위해 갑니다.

눈 똑바로 떠~!!

 

광교산으로 향하던 장현과 연준...그리고 의병들은 오랑캐들을 만나게 됩니다. 이들과 또 한 번의 혈전을 벌이던 중 마음과 달리 눈도 제대로 못 뜨는 연준을 보며 장현은 정신 차리라고 소리를 치며 연준을 구해줍니다.

재회

그렇게 장현은 부상을 당한 의병들과 연준을 데리고 치료소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그곳에 있던 길채와 재회합니다. 하지만 반가움도 잠시 길채는 부상당한 연준을 보고 사색이 되어 달려가고 그 모습을 본 장현은 씁쓸한 표정으로 길채를 바라봅니다.

원망

" 임자있는 사내를 좋아하는 낭자 만큼이나 삐뚤어졌을라고~!!"

장현의 속마음을 알 리 없는 길채는 계속 비아냥 거리는 장현에게 사람이 왜 이리 비뚤어졌냐며 쏘아붙입니다. 결국 부상입은 장현은 아랑곳 안 하고 연준만 생각하는 길채의 모습에 장현은 설움이 폭발합니다.

서운한 마음

" 아니~낭자...연준도령이 저리 다친 게 내 책임이요?"

길채는 연준이 다치도록 무엇을 했냐며 다그칩니다. 장현은 연준이 다친 게 자신의 책침이냐며 끝까지 연준만 걱정하는 길채에게 서운한 마음에 자리를 떠나버립니다.

도련님을 보던걸요~!!

" 일전에 길채가 전쟁이 일어났다고 하자 누굴 보았는지 생각해 보시라 했죠? 장현 도련님을 보던걸요~!!"

길채에게 서운했던 장현은 은애의 말을 듣고 한 번에 풀어집니다. 장현은 놀랍고 무서운 와중에 길채가 연준이 아닌 자신을 제일 먼저 쳐다봤다는 말을 듣게 됩니다.

보긴 봤다는 거지?

" 능군리에서 오랑캐들이 쳐들어와서 다들 놀란 와중에 말이오~그때 낭자가 다른 사람도 아니고 날 봤다고 하던데.... 그렇소??

장현의 팔에서 피가 흐르는 것을 본 길채는 장현의 팔에 천을 감아줍니다. 은애의 말을 들은 장현은 길채가 자신에게 마음이 없진 않다는 생각에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는 모습입니다. 길채는 도련님도 참 시시하다며 무서운 와중에 제일 먼저 찾는 사람이 마음에 둔 이라고 경전에 적혀 있냐며 그 말을 믿냐며 말을 합니다.

주저할 섬?

" 낭자가 낭자의 마음을 정 모르겠거든 나와 낭자가 주저하는 시간... 섬의 시간을 갖는 것이 어떻겠고?"

자신의 마음을 계속 부인하며 갈팡질팡하는 길채에게 장현은 천천히 서로를 지켜보고 가끔 좋은 시간을 가지며 서로가 님이 될지 남이 될지 정할 수 있는 섬의 시간을 갖자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둘 중 하나라도 마음이 식으면 깨지는 거라고 말을 하자 길채는 질색을 하며 방으로 들어가 버립니다.

다르지.. 내 마음이 달라

 

" 그럼 저 여인들도 주저할 섬인지 쌈인지 사이인가요?"

다음날 개울을 건너려다 주춤하는 길채와 여인들을 발견한 장현은 그녀들을 차례대로 안고 개울을 건너게 해 줍니다. 길채는 그런 장현을 보고 질토합니다. 장현이 길채를 안고 개울을 건너는 그때... 다시 출정 명령이 떨어집니다. 

완전 대승

" 싸워서 이길 마음을 먹어야지~왜 다들 죽기만을 다짐하시오? 이왕이면 이기는 싸움에 걸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장현은 아무리 의병대가 결의가 대단해도 무기를 다뤄보지 않은 이들을 데리고 오랑캐들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는 일은 무리라고 판단하고 출정을 앞둔 장군에게 오랑캐들이 조선인의 시신들을 불로 태우는 현장을 급습하자고 제안을 합니다. 김준룡장군은 장현의 말에 일리가 있다 판단하여 장현의 말에 따릅니다. 그 결과 장현의 말대로 완전 대승을 거둡니다.

위기

하지만 대승을 거둔 기쁨도 잠시... 보급품을 나르던 부대가 정말 대파하게 된 것입니다. 그로 인해 의병들은 보급 예정이던 식량은 물론이고 무기까지 보급을 못 받는 상황이 됩니다. 결국 어쩔 수 없이 이들은 뿔뿔이 흩어지게 됩니다.

남한산성 도착

" 너희는 목숨을 걸고 과인을 지키러 왔구나~!!"

연준이 세자를 모시던 사람을 따라 남한산성으로 가겠다 하면서 길채 일행과 장현도 함께 따라나섭니다. 그리고 남한산성에 도착한 이들을 보고 왕은 반갑게 맞이합니다.

조선을 뜨자

" 이런 젠장~!!"

량음은 칸이 왔다는 말을 듣고 그가 직접 조선에 왔다는 것은 조선을 망하게 할 작정일지 모른다 말하며 장현에게 조선을 떠나자 말합니다. 하지만 장현은 길채의 생각에 마음이 복잡해집니다.

맹세엔딩

" 내.. 이 달빛에 대고 맹세하지~이번엔 그대가 어디에 있든... 내 반드시 그대 만나러 가리다~!!"

장현의 말을 듣고 강화도로 향하는 길채가 장현의 말을 떠올리며 5회가 끝이 납니다.


  연인  6회 예고  

 

 

[선공개] 길채편ㅣ안은진 "오랑캐야! 다들 피해요! 오랑캐가 곧 여기로 올라온단 말이에요", MB

연인 | 장현에게 강화도는 안전할 거란 말을 듣고 피난 온 길채 일행. 하지만 오랑캐의 기습으로 길채 일행과 피난민들은 혼비백산이 되어 도망을 가게 되는데... MBC 금토드라마 <연인> 6회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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