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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리뷰/악귀

드라마 <악귀> 12회 최종 줄거리, 찬란 엔딩, 메이킹 영상

by 예삐뚱이 엄마 2023.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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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 하이라이트

드라마 < 악귀 > 지난 11회에서는 악귀의 이름을 알아낸 세 사람.. 이제 마지막 물건만 찾으면 악귀를 없앨 수 있는데....홍새는 악귀의 생전 생활기록부를 찾고 해상은 마지막 물건인 옥비녀를 좇습니다. 산영은 정체를 들킨 악귀의 폭주를 막기 위해서 금줄 안에 자신을 가두고... 악귀는 온갖 방법을 동원해 금줄 밖으로 나가는데... 지난 줄거리는 아래링크 클릭하시고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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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 악귀 > 11줄거리, 섬뜩 엔딩, 12회 최종회 예고

악귀 하이라이트 드라마 < 악귀 > 지난 10회에서는 드디어 진짜 악귀의 정체가 밝혀집니다. 이목단의 친언니인 이향이~!! 그리고 해상의 아버지와 할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진실... 오직 부를 위해

aliel1004.com


  악 귀  최종회 줄거리  

엄마~나~돌아왔어~!!

카페로 돌아온 경문은 자꾸만 끔찍한 장면이 떠올라 힘들어합니다. 그때 다 끝났다고 말하며 산영이 카페로 들어와 경문을 꽉 끌어안습니다. 하지만 아직 믿지 못하겠다는 듯이 경문은 떨리는 눈빛을 하고 산영을 경계합니다.

그럼 이제 다 끝난 거죠?

산영을 찾아다니던 홍새와 해상도 카페에 도착을 합니다. 두 사람은 산영의 그림자가 돌아왔음을 보고 이제 정말 끝났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홍새는 혹시 몰라서 마지막 찾은 옥비녀 반쪽을 넘겨주지만 산영은 귀신은 사용하지 않는다는 오른손으로 비녀를 받습니다.

다섯 가지 중 마지막?

옥비녀를 받아든 산영에게 홍새는 뭐가 보이냐고 묻지만 산영은 이제는 보이지 않는다고 얘기합니다. 해상은 다섯 가지 물건들을 봉인하지도 않았는데 산영의 그림자가 돌아온 것에 대한 의문점을 갖습니다.

분노하는 해상

" 적어도 한마디는 남겼어야죠~나한테...우리한테...잘못했다고~!!"

그때 해상은 할머니 나 회장이 돌아가셨다는 김치원의 연락을 받고 급히 영안실로 향합니다. 해상은 할머니 손목에 멍 자국을 보고 악귀 소행임을 알아차립니다. 치원은 나 회장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악귀에게 문을 열어줬다고 해상에게 얘기합니다. 해상은 잘못을 뉘우치지도 사과 한마디도 없이 가버린 할머니를 보며 분노합니다.

치원이 안타까운 해상

" 왜 그러셨어요? 사람을 죽인 죄책감을~어떻게 감당하시려고 그러셨어요~!!"

해상은 치원이 우진을 잃고 나병희 그늘에서 벗어나서 자신의 인생을 살기를 바랐는데 그러지 않은 치원을 보며 울먹이며 안타까워합니다.

나 회장이 죽을 때?

홍새는 나병희가 투신할 당시 누군가 병실에 있었는데 그 사람이 산영이라 말하며 형사들이 그 점에 주목하고 있다고 얘기합니다. 정황상 구산영이 나 회장의 죽음을 방조한 것이고 이대로라면 산영이 죄를 뒤집어쓸 수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가 놓친.. 비밀?

해상은 악귀가 아직도 사라지지 않았다는 것을 직감하고 즉시 악귀를 봉인하기 위해서 뭐라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며 다섯 개의 물건들을 가지고 봉인을 하기로 결심을 합니다.

너는 내 딸이 아니야~!!

한편 집으로 돌아온 후 경문은 산영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합니다. 다음날 아침에 집안에 있는 사진이 다 사라진 것을 알게 된 경문은 산영을 의심스럽게 쳐다봅니다. 그렇게 한참을 지켜보던 사이 산영이 아님을 눈치챕니다.

또 그런 엄마면... 필요 없어~!!

알고 보니 산영이 아닌 산영에게 씐 악귀였습니다. 악귀는 내 딸이 아니라고 말하는 경문의 말을 듣고 본색을 드러내며 자신이 아닌 산영이 살기를 바라냐며 묻습니다.

어둠의 세계에 갇힌 산영

그 시각 산영은 악귀 대신 거울 속 어둠의 세계에 갇혀있습니다. 평소와 다름없이 집에서 깨어난 산영은 갑자기 나타난 귀신들을 보고 놀라서 도망을 다닙니다.

금은방.. 화원.. 자동차 정비소

홍새는 산영을 미행하기 시작을 합니다. 무슨 단서라도 나올까 하는 생각에 산영의 행적을 쫓기 시작합니다. 공통점은 청산가리 독극물? 홍새는 산영이 독극물을 찾아다닌다는 점과 산영이 아닌 악귀라는 사실을 눈치챕니다.

봉인하기 시작하는 해상

물건들을 봉인하기 위해서 화원재에 들린 해상은 경문에게 악귀가 아직 있음을 듣게 됩니다. 그리고 산영이 악귀와 본체가 바뀌었고 악귀 대신 거울 속에 산영이 갇혀 있음 또한 알게 됩니다. 산영을 구하기 위해 다섯 가지 물건을 봉인하면 절대 안 되는 것이었습니다.

나병희가 남긴 다잉 메시지

방법을 찾아 헤매던 중 나병희가 남긴 다잉 메시지를 해상은 알게 됩니다. 그녀가 남긴 다잉 메시지는 손가락? 바로 이향이 의 손가락입니다. 백골이 발견된 나대표 집을 수색하던 조사관으로부터 백골의 검지 손가락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말을 들은 홍새와 해상은 자신들이 놓친 열쇠가 바로 그 손가락임을 알게 됩니다.

저를 죽이려고 해요~!!

집안 어딘가에 손가락이 있다고 생각한 해상은 홍새와 이 잡듯 뒤지지만 손가락은 찾지 못합니다. 그때 악귀가 자신을 죽이려 한다며 집으로 와달라는 전화를 받고 다급히 달려가는 두 사람입니다.

고마워~!! 방법을 찾아줘서~!!

하지만 악귀의 속임수였습니다. 두 사람이 진실에 가까워지자 위기를 느낀 악귀가 먼저 손가락을 찾기 위해 벌인 일이었습니다. 해상은 이미 악귀의 속임수를 눈치를 채고 악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악귀가 손가락을 손에 넣는 순간 해상이 빼앗아 버립니다.

내가 살게.. 정말 열심히

손가락을 해상이 불에 태우려는 순간 악귀는 구산영 대신 자신이 살겠다며 해상을 설득하지만 통하지 않자 악귀는 다급한 마음에 자해를 시작합니다. 유리 파편을 들고 산영의 목숨을 가지고 해상을 위협합니다. 해상이 산영이 위험할 수 있다는 생각에 머뭇거리자 악귀는 그 틈을 타서 해상을 공격합니다. 해상이 괴로워하며 쓰러진 사이 악귀는 손가락을 들고 달아나려 합니다.

산영의 등장

악귀가 도망가려는 순간 갑자기 몸이 굳은 채 움직이지 않습니다. 악귀를 막아선 것은 바로 자신이 소중하다고 깨달은 산영이었습니다.

" 그 누구를 위해서도 아닌 온전히 나의 의지로 살아가 볼 거야 "

다시 돌아온 산영

악귀가 사람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도록 한 것처럼 산영 역시 악귀가 스스로 손가락을 불에 태우도록 합니다. 그렇게 악귀는 스스로 불을 붙이고 결국 사라지게 됩니다. 물론 산영도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너무 바쁘게 살아왔으니까

악귀가 소멸되고 평범한 일상을 되찾은 산영은 오랜만에 찾아온 홍새에게 그동안과 달리 앞으로는 천천히 생각하며 뭐가 되고 싶고 뭐가 하고 싶은지 생각하고 싶다 말합니다.

전 재산 사회 환원

한편 해상은 나병희가 그토록 지키고 싶어 하던 거액의 재산을 사회에 환원합니다. 그리고 악귀와 관련된 부를 버린 뒤 해상은 표정이 밝아 보입니다.

찬란 엔딩 :그래 살아보자

해상과 함께 선유줄불놀이를 보며 산영은 감탄을 하며 눈이 점점 안 보입니다. 그렇게 악귀 최종회가 끝이 납니다.


  악귀  비하인드 영상  

 

 

[메이킹] 그저 빛..♥ 더할 나위 없이 갓벽했던 악귀 마지막 촬영 현장!

악귀 | '악귀' 마지막 촬영 현장! 금토를 책임졌던 배우들의 마지막 현장을 함께 보시죠! 지금까지 '악귀'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tv.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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