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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리뷰/악귀

드라마 <악귀>9회 줄거리, 너.. 목단이 아니지? 소름 엔딩, 10회 예고

by 예삐뚱이 엄마 2023.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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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 하이라이트

드라마 < 악귀 > 지난 8회에서는 과거 장진리에서 일어났던 이목단 사망 사건의 배후에 자신의 집안이 연루되어 있다는 사실에 해상은 크게 충격을 받고 괴로워합니다. 그때 어둑시니에게 홀리게 되고 점점 더 해상에게 다가오는 어둑시니들로 인하여 위험에 빠지게 됩니다. 한편 백차골 이장님의 연락을 받고 달려온 산영으로 인해 해상은 위기의 순간을 모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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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 악귀 > 8회 리뷰, 문을 열었네? 소름 엔딩, 9회예고

악귀 7회 하이라이트 드라마 < 악귀 > 지난 7회에서는 이목단이란 어린아이의 사망 사건에 대한 진실을 알고 충격을 받은 해산과 산영.... 산영은 악귀의 사연을 알게 되고 연민을 느끼지만 악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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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귀  9회 줄거리  

염 교수가 맞았어~!!

염 교수의 당부에도 홍새에게 문을 열게 한 서 형사는 악귀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창문으로 다가갑니다. 서 형사는 그제야 해상이 말이 맞았음을 깨닫게 됩니다. 하지만 이미 늦은 상태입니다. 결국 서 형사는 악귀에 의해 창문에서 투신을 해서 사망하게 됩니다.

너~뭐야? 아까 저기 있었잖아

영문을 모른 채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홍새는 갑작스러운 서형사의 투신에 충격을 받습니다. 투신한 채 죽음을 맞이한 서형사의 모습을 본 홍새는 믿기 힘든 상황에 오열을 합니다. 뒤늦게 도착한 산영과 해상 역시 충격에 아무 말도 못 한 채 서있습니다. 그때 홍새가 산영에게 다가가 화를 내기 시작합니다.

사람 하나 죽는 게 뭐 어때서?

그 순간 산영에게 또 악귀가 씌어 막말을 하기 시작합니다. 황당한 모습으로 산영이 하는 말을 지켜보는 홍새와 동료 형사들~!! 해상은 산영에게 또 악귀가 씐 것을 눈치채고 산영을 데리고 급히 자리를 피합니다.

악귀에 씌인 산영

그 후 산영은 악귀에 씌인채 밤거리를 헤맵니다. 서형사의 시신이 수습되어 실려가는 동안 악귀는 처음 보는 풍경에 신기해하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클럽에 들어가 밤새 술을 마시며 파티를 즐깁니다.

너 어제 무슨 꿈 꾼 거야?

다음날 엄마 곁에서 곤히 자다 일어난 산영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엄마의 집에 간 것은 물론이고 전날 밤 일이 전혀 기억이 나질 않아 혼란스러워합니다. 산영은 밤새 울며 엄마 죽지 말라고 잠꼬대를 했다는 엄마의 말을 듣고 악귀가 자신에게 들어오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생각에 표정이 어두워집니다.

울분을 참는 홍새

" 선배님 돌아가셨을때 널 분명히 봤거든~당분간 내앞에 나타나지마~!!"

한편 서형사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힘들어하던 산영은 홍새를 찾아가 자수를 하겠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산영이 아무리 자수를 한다 해도 물증이 없는 상황에서 믿어 주는 사람이 없다며 울분을 참으며 산영에게 돌아가라 말합니다.

내일 발인이에요~!!

서형사의 장례식 .. 해상은 차마 서형사의 영정사진 앞에 절을 못하고 있습니다.홍새는 해상에게 혹시라도 서형사를 보게 되면 죄송하다 전해달라며 그동안 못 전한 진심을 말하며 오열합니다.홍새는 눈앞에서 보고도 막지 못한 자신을 탓하며 괴로워합니다.

선배님 자살 아닙니다

홍새는 서형사가 죽기 전 한말을 떠올립니다. 곧장 해상을 찾아가 해상에게 염 교수 말이 맞았다고 말한 서형사의 말이 무슨 의미냐며 물어봅니다.홍새에게 해상은 믿기 어려운 말을 해줍니다.

​"당신과 내가 잡아야 할 범인은 귀신입니다~"

믿기힘든 사실

" 58년도부터 지금까지....사람들을 죽인 게 귀신이라고요?"

홍새는 서형사와 그동안 같이 조사하던 자료들을 해상에게 보여주며 그동안 죽은 사람들이 서형사를 포함해 총 17명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서형사를 죽게 한 귀신을 자신이 꼭 잡아야겠다고 말을 하며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 해상에게 묻습니다.

산영씨에게 씌인 악귀

염해상은 악귀가 서형사를 죽인 이유가 분명 있었을 거라면서 죽기 전에 서형사에게 이상한 점은 없었냐고 묻습니다. 서형사가 뛰어내리기 전에 조사하던 자료들을 들고뛰어내렸다는 홍새의 말을 득은 해상은 서형사의 죽음이 이목단 사건 자료와 관련이 있음을 직감하고 자료부터 찾아보기로 합니다.

혼란스러운 산영

" 이제 내가 나인지...악귀인지 모르겠어요~"

산영을 찾아온 해상은 악귀가 그린 그림을 보고 매우 놀라며 산영을 걱정합니다. 산영은 흑고무줄을 찾고 나서 전보다 기억이 안 나는 시간이 길어졌다며 자신에게 깃든 악귀로 인해서 자신의 정체성에 혼란스러워합니다.

유일한 방법

산영은 악귀가 자신들을 이용해 다섯 가지 물건들을 찾게 한 것에 대한 의구심을 갖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해상은 구강모 교수가 알려준 방법이 현재로서는 유일한 방법이라 말합니다.

얘기하면 쟤도 죽어~!!

해상이 서형사가 죽기전에 본 것에 대해 물어보지만 그 순간 악귀가 나타나서 협박을 하는 바람에 결국 산영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혼자 강모가 남긴 자료들을 조사하기 시작합니다. 그 와중에 장진리 관리 장부를 발견한 산영은 중현 상사에서 장진리에 거액의 돈을 주었음을 알게 됩니다.

미술의 이해

한편 해상은 죽은 도서과 사서인 최서린에 대해 조사를 합니다. 그러던 중 최서린과 함께 일했던 동료로부터 단서를 듣게 됩니다. 그리고 악귀가 감추고 싶어 했던 비밀이 "미술의 이해 "라는 책 속에 담겨 있음을 알아차립니다.

​" 이 안에 악귀가 감추고 싶어 하는 비밀이 있다 "

봉인 해제 하려던 강모

그 시각 산영은 강모가 죽기 전에 나무를 기증한 펜션을 찾아갑니다. 펜션 주인에 따르면 강모가 죽기 전에도 기증한 소나무를 보러 왔었고 나무 아래에 묻었던 붉은 댕기를 다시 챙겨갔다는 것입니다.

​" 뭐가 잘못된 건지 모르겠는데... 악귀가 없어지질 않아 "

​악귀를 봉인해 없애려던 강모가 다시 붉은 댕기를 찾아갔었다는 말을 듣고 산영은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아빠... 다섯 가지 물건..!!

강모의 과거 행적에 대해서 혼란스러워하며 돌아가던 중 산영은 또다시 눈이 안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뒤를 홍새가 따라가는 중입니다. 또다시 산영에게 씌인 악귀는 홍새에게 유원지에 데려다 달라 말합니다.

서형사를 죽인 이유?

어린아이처럼 놀이공원에서 신이 난 듯 보이는 악귀입니다.홍새가 서형사를 죽인 이유가 뭐냐며 묻습니다.

​" 죽어봤어? 죽어본 적도 없으면서 뭘 안다고 함부로 지껄여?"

홍새가 발견한 것은?

산영이 기억을 잃고서 악귀가 산영을 지배하는 동안 산영을 지켜보던 홍새는 특이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 호기심이 많고 모험적인 성격이었어요~어린아이도 어른도 아닌 그냥 중간 소녀의 모습이었어요~"

이목단이 아닐 수도?

한편 산영은 납치된 날부터 죽은 채 발견되는 날까지 보름달이 뜬 날이 없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산영은 자신이 그렸었던 그림을 떠올리며 어쩌면 이목단이 악귀가 아닐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너~목단이 아니지?

그 순간... 산영이 문밖에 나타난 악귀를 발견합니다. 그리고 직접 악귀에게 정체를 물어보며 끝이 납니다.


  악귀  10회 예고  

 

 

[10회 예고] “사랑하는 사람을 원한 거예요” 김태리,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건드는 악귀에 분노

악귀 | 드라마ㅣ악귀 10회 본방송 | 7월 22일 토요일 밤 9시50분

tv.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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