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 아라문의 검 >출연진, 정보, 몇부작, 아스달연대기 시즌2

2023년 9월 9일부터 < 경이로운 소문 2 : 카운터 펀치 >의 후속작으로 방영 예정인 tvn 토일 드라마. 전작 이후 4년 만의 후속작입니다.

 

검의 주인이 써 내려가는 아스달의 신화는 지금부터다~!!

< 아라문의 검 > 은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타곤, 은섬, 탄야, 태알하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입니다.

 

전작의 18화 에필로그에서 이번 작품으로 보이는 일러스트를 공개해 시청자들 사이에서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2022년 1월 27일 이번 작품의 제작 및 방영에 맞춰서 게임, 웹툰을 통해 유니버스를 확장하기로 발표했으며 게임은 넷마블이 맡고, 2023년 출시 목표이며 웹툰은 와이랩이 맡았습니다.

 

4월 20일 기존의 남녀 주연 배우들이 하차하고 은섬/사야 역에는 " 이준기 " 탄야 역은 "신세경"이 제안받았고 전작의 장동건은 출연예정이라고 합니다. 디즈니+에서 동시방영됩니다. 이번 작품은 전작에서 타곤이 왕좌를 차지하고 약 8년이 흐른 이후의 세상을 배경으로 합니다. 

 

김옥빈은 한 인터뷰에서 이번 작품의 키워드는 "전쟁 "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전작이 신들의 내부 정치가 중심이었다면 이번 작품은 외부의 블록버스터급 전쟁에 포인트가 맞춰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라문의 검  기본정보  

• 작품명 - 아라문의 검
• 장르 - 판타지, 액션, 드라마
• 방송시간 - 토, 일 / 오후 09시 20
• 방송예정 - 2023년 9월 9일
• 회차정보 - 12부작
• 제작사 - 스튜디오드래곤, KPJ
• 채널 - TVN
• 연출 - 김광식
• 극본 - 김영현, 박상연
• 출연 - 장동건, 이준기, 신세경, 김옥빈 外
• 시청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레거시 티저 FULL] 아라문의 검🗡을 둘러싼 네 명의 주인공, 아스달의 신화는 누가 될 것인가?

 

  인물 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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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  

타곤 < 배우 - 장동건 >

아스달 최초의 왕이며, 처절한 투쟁의 끝에 드디어 권력의 정점에 선 타곤... 그에겐 공식적으로 두 아들이 있습니다. 타곤은 누구를 후계자로 생각하고 있는 걸까? 아스달 최고의 지략가이며 아스달 왕국을 사실상 설계한 사야. 아니면, 진정한 타곤의 피를 받아 태알하에게서 태어난 작은 아라문, 아록... 타곤은 누구에게도 속내를 드러내지 않고 단지 교묘한 방법으로 태알하, 사야, 탄야 모두를 자신이 설계한 판에서 움직이게 만듭니다. 안으로는 뜻을 달리하는 태알하, 사야, 탄야를 제압해야 하고 밖으로는 닛산강을 넘은 아고 연합의 이나이신기, 은섬을 상대해야하는 타곤~!! 하지만 예상치 않은 곳에서 타곤의 빛나는 전략에 균열이 가기 시작합니다. 

은섬 < 배우 - 이준기 >

" 돌담이 무너지고, 보금자리는 폐허가 되리~ "

아나이신기가 놋산강을 넘네, 아나이신기가 왔네~ "

이제 아스대륙에서 "재림 이나이신기 "란 존재는 두려움이 되었습니다. 아고족의 수장 은섬은 공포의 노래가 되어 불려졌습니다. 그의 얼굴뿐 아니라 원래 이름이 무엇인지, 어디 출신인지 조차 알려진 것이 아무것도 없는 미지의 존재....험준한 숲의 전사들이자 포악한 아고 씨족을 통일시킨 최고의 지도자...대륙 동쪽의 막강한 권력자가 된 "이나이신기" 은섬..그렇게 은섬은 아고족 뿐만 아니라 핍박받는 모든 부족과 사람들을 해방시키려는 거대한 꿈을 안고 타곤과 이 대전쟁을 준비해 왔습니다. 그러나 아스달과의 대전쟁에서 딱 한 가지 걸리는 것이 있었으니.. 이 모든 일의 시작 "탄야"였습니다.

탄야 < 배우 - 신세경 >

재림 아사신이며, 아스달의 대제관인 탄야는 어느새 왕국 아스달의 왕 절대자 타곤을 위협할 만큼 성장했습니다. 더구나 무백과 사야와의 연합~!! 타곤을 물리칠 준비는 착실히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이제 사라진 은섬이를 찾기만 하면 되었는데 이 무슨 신의 장난인가...은섬이는 아스달의 적, 아라문의 대적자 이나이신기가 되어 있었습니다. 은섬의 군대와 전쟁을 치루기 위해 출정하는 아스달의 군대를 축복해야하는 아이러니~!!

 

하지만 탄야는 이 모순 속에서 자신의 사명을 깨닫습니다. 은섬의 어머니 아사혼이 죽어가며 은섬을 향해 남긴 마지막 유언의 의미와 은섬이가 이나이신기가 되어야만 했던 아이루즈의 큰 뜻을.. 그리고 이제 재림 아사신인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탄야는 이아르크에서 배운 아사신의 가르침을 따라 은섬과 함께 만들 새로운 세상.. 그 세상이 올 때를 대비해 아스달 왕국 곳곳에 어디까지 뻗어있을지 모를 자신의 세력을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태알하 < 배우 - 김옥빈 >

아스달의 왕후 태알하... 아버지 미홀을 제 손으로 죽이고 타곤과의 목숨을 건 담판을 통해 아스달의 왕후로 올라선 태알하입니다. 그러나 단 한 번도 미홀의 말을 잊은 적이 없는 그녀..." 해족의 명운을 단지 사람의 마음에 기댈 것이냐"라고 태알하는 이제 단지 타곤의 마음을 훔쳐 세상을 훔칠 생각이 없었습니다. 가장 높은 곳에서 아스달 전체를 자신의 발밑에 두기로 다짐했습니다. 또 그래야만 했습니다. 그녀에게서 태어난 작은 아라문, 아록 때문이었습니다. 여전히 서로를 바라지만 서로를 믿지 못하는 두 연인, 타곤과 태알하는 아록을 사이에 둔 채 아슬아슬한 관계를 유지해 갑니다. 아록은 태알하에게 권력의 도구이자 가장 중요한 무기가 되어줄 것이었습니다. 그런 태알하에게 가장 큰 문제는 사야였습니다. 자신과 자신의 아이에게 가장 위협이 될 존재... 태알하는 은밀히 계획을 세웁니다. 이제 태알하에게 자신의 목표 외엔, 그 무엇도 버릴 수 없는 것은 없었습니다. 그게 여전히 자신이 진심으로 바라는 타곤일지라도....

 

사야 < 배우 - 이준기 >

사야가 탄야에게 했던 약속은 진심이었습니다. 배냇벗 형제 은섬을 찾아 셋이 뜻을 함께해서 타곤을 물리치고 새 세상을 만들자 하지만 그건 은섬이 어딘가에서 겨우 목숨이나 연명하고 있을 불쌍한 형제였기 때문이었습니다. 헌데 이나이신기라니~!! 은섬이 아라문의 강력한 대적자 이나이신기의 재림? 아록왕자가 태어나며 사야의 왕위 계승자로서의 위치는 불안해졌고 이제 총군장으로 전장에 나가 목숨걸고 계승자의 자격을 스스로 증명해야 하는 사야는 혼란스럽고 분했습니다. 은섬은 쉽게 얻은 것들이 자신은 왜 그리 얻기가 힘든 것인지..엄마는 왜 음섬이만 데리고 이아르크로 갔으며 왜 신은 자신에게 거울이라 이름을 붙인 것인지...사야는 은섬이 가진 것들이 미치도록 탐이 나기만 합니다. 은섬을 향한 아고족들의 열렬한 지지도, 단 한번도 자신에게 온적 없었던 탄야의 마음도 그리고 이제 그는 선택해야만 합니다. 아스달의 적 이나이신기와 손을 잡을 것인가..탄야의 믿음을 배반하고 자신의 손으로 배냇벗 형제 은섬을 죽일 건인가...

 

아라문의 검을 둘러싼 네 명의 주인공~!! 아스달의 신화는 누가 될 것인가? 

 

<아라문의 검 >은 한국설화에서 영감을 얻은 판타지 드라마로서 고대의 가상 대륙, 아스(ARTH)에서 펼쳐지는 대 서사시입니다. 모든 것을 가져야만 하는 것이 왕이기에, 모두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고, 아스대륙 전부를 정복하여 진정한 아라문 재림의 전설이 되려는 타곤~!! 반드시 돌아오겠다는 탄야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약한 것이 죄가 되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아스달로 진격하는 아고 연합의 지존 재림 이나이신기 은섬~!!

 

덜 뺏고, 덜 다치고, 덜 죽이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이아르크에서의 배움을 아스달에 실현시키려는 재림 아사신이며 스스로 신이 되는 대제관 탄야~!!

 

모든 것을 줄 수는 있어도 그 누구의 일부는 될 수 없기에 오로지 순수한 자신의 욕망을 섬기며 사랑도 나라도 이용하지만, 결국 아스달을 버릴 수 없었던 아스달의 왕후.. 태알하~!!

 

타곤의 아스달왕국과 은섬의 아고연합 사이의 피할 수 없는 대전쟁~!! 그리고 탄야가 만들려는 세상과 태알하가 지키려는 세상과의 대격돌~!!  드디어 이들의 전설이 시작이 됩니다.

 

 

2023년 9월 9일 TNN 밤 9시 20분 첫 방송되는 < 아라문의 검 >의 관련정보, 출연배우들을 리뷰해 봤습니다.  본방사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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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라문의 검 > 예고편  

 

[단독 티저] 아스달 신화는 지금부터!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네 주인공의 판타지 대서사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