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리뷰/진짜가나타났다

KBS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9회 줄거리, 깜짝엔딩, 10회예고

by 예삐뚱이 엄마 2023. 8. 30.
반응형

 

8회 하이라이트

KBS 주말드라마 < 진짜가 나타났다 > 지난 8회에서는 봉님의 깜짝 방문에 태경의 가족들은 당황을 합니다. 태경은 겨우 위기를 모면합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연두에게 계약 결혼을 제안을 합니다. 하지만 연두는 완강하게 거절을 합니다. 결국 이변 없이 태경과 장세진의 결혼식 날이 밝아 오고 연두 역시 가족들에게 진실을 밝히려고 합니다. 준하로 인해 장호가 다치지만 세진은 태경과의 결혼을 선택을 합니다. 연두는 가출한 엄마를 위해 공태경을 잡기 위해 결혼식장에 가서 뱃속에 아이를 얘기하며 난장판이 되며 끝이 납니다. 지난 8회 줄거리는 아래 링크 클릭하셔서 보시기 바랍니다.

지난 줄거리 보러가기

 

KBS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8회 줄거리, 깜짝 엔딩, 9회 예고

7회 하이라이트 진짜가 나타났다 지난 7회에서는 애 아빠가 나라면서 태경의 선언에 놀란 것도 잠시 봉님은 태경과 결혼을 재촉합니다. 진실을 말할 수도, 결혼을 할 수도 없는 연두는 답답하기

aliel1004.com


   진짜가 나타났다 9회 줄거리 

가출한 봉님을 찾아다니는 연두

연두는 본인 때문에 휴대폰까지 꺼놓고 가출한 엄마를 찾아다니지만 엄마를 찾을 수가 없자 망연자실한 채 올드스쿨 앞에 앉아있습니다. 그때 동욱이로부터 엄마가 그렇게 하고 싶어 하던 가게까지 내놓은 사실을 듣게 됩니다.

공태경의 결혼식장 달려가는데

연두는 혹시라도 엄마가 나쁜 맘을 먹을까 봐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문득 엄마를 돌아오게 할 방법은 공태경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집에 와 휴지통을 뒤져 청첩장을 가지고 얼마 안 남은 공태경과 장세진의 결혼식장으로 달려갑니다.

공태경 이 나쁜 놈아~!!

결혼식장에 난입한 연두는 식이 시작되려는 찰나에 식장에 모인 모든 사람들 앞에 두고 공태경을 향해 소리를 칩니다." 공태경~이 나쁜 놈아~!! 이 뱃속의 아이는 어쩌고 결혼을 하냐~!!"

애라니~무슨 소리냐?

식장은 순식간에 수군거리고 난장판이 됩니다. 장세진은 뜻밖의 상황에 놀라서 공태경과 연두의 얼굴을 번갈아 보고 태경 역시 연두의 돌발 행동에 깜짝 놀란 모습으로 연두를 바라봅니다. 그때 연두는 태경에게 다가가 손을 잡고 식장을 나오려고 합니다. 하지만 세진이 태경을 잡습니다.

연두를 선택한 공태경

태경은 연두와 세진을 번갈아 바라보다가 세진의 팔을 뿌리치고 연두를 따라나섭니다. 정략결혼은 절대로 하지 않겠다는 태경의 뜻을 공개적으로 보여줍니다.

충격받은 사람들

세진은 자신을 뿌리치며 연두의 손을 잡고 식장을 나가는 둘의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은 채 자리에서 주저앉고 맙니다. 은금실 여사는 식장을 정리하라는 말을 남기고 황급히 자리를 떠납니다.

연두 진정시켜주는 태경

식장에서 나온 태경은 연두에게 갑자기 무슨 일이냐고 묻소 연두는 조금 전 씩씩하고 당돌한 모습은 어디로 가고 태경에게 엄마가 태경이 아이 아빠가 아니라고 했더니 집을 나가셨는데 연락이 안 되신다고 하면서 울먹입니다.

파출소에서 전화가 오는데

그때 모르는 번호로 연두에게 전화가 옵니다. 하지만 연두는 혹시라도 엄마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까 봐 무서워 못 받겠다고 하자 태경이 연두 대신 전화를 받습니다. 파출소에서 전화가 온 것입니다.

응급실에 간 장호

한편 준하 때문에 다친 장호를 올드스쿨 학생들이 데리고 응급실에 갑니다. 삼총사는 아빠가 다쳤다는데 어떻게 전화를 그런 식으로 끊어버리냐며 세진을 욕하며 교장선생님 불쌍하다며 대화를 하고 있는데 그때 장호가 깨어나고 일어나자마자 식장으로 달려갑니다.

결혼식 파토난 사실 알다

준하는 자신 때문에 쓰러진 장호를 떠올리며 혹시라도 잘못됐을까 봐 염탐하러 다시 식장을 가봅니다. 그때 때마침 식장에 도착한 장호를 보고 무사한 것을 확인하고 둘 다 연두로 인해 결혼식이 파투가 났음을 알게 됩니다.

경찰서에 있는 강봉님

한편 봉님이 경찰서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온 강대상은 봉님이 자살을 하려고 했다는 사실을 듣고 계속 정말 자살하려고 했냐며 묻고 있습니다.

결혼하겠습니다

그때 뒤이어 태경과 연두도 도착을 합니다. 연두는 봉님에게 태경이 연두랑 아이 때문에 결혼을 안 하려고 식장을 뛰쳐나왔다고 얘기합니다. 태경 또한 무릎까지 꿇고 연두와 결혼을 해서 아이랑 연두를 책임지겠다고 말합니다. 덕분에 봉님은 마음을 풀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화가 난 은금실 여사

한편 연두 집과는 반대로 태경이네는 난리가 났습니다. 은 금실 여사는 태경이 때문에 망신당한 것에 와가 단단히 나서 식구들 앞에서 화를 내고 태경에게 화난 것을 인옥에게 퍼붓고 있습니다.

첫눈에 반해 원나잇?

인옥은 연두네 집을 찾고 때마침 그 집에 있던 태경이 인옥을 데리고 연두와 함께 나옵니다. 인옥은 두 사람 언제부터 만났고 어디서 만났는지 물어보지만 둘은 서로 틀린 답을 말합니다. 그러다 인옥이 어떻게 만났냐고 묻자 "원~나잇"이라고 말하고 인옥은 의외의 대답에 당황을 합니다. 태경은 안 되겠다 싶어서 연두를 잠시 데리고 나옵니다.

공태경 과 연두 합의

공태경은 지금이라도 솔직히 말하겠다는 연두에게 이 끔찍한 일을 되풀이하고 싶냐고 말을 합니다. 그렇게 둘은 합의를 보고 연기를 시작합니다.

다정한 연인 연기

다시 돌아온 공태경과 연두는 다정한 연인인 척 연기를 합니다. 서로 죽고 못 살 것처럼 많이 사랑하는 듯 말하는 두 사람입니다. 연두는 인옥에게 태경이 결혼을 앞두고 있어 포기하려 애를 써봤지만 그게 잘 안됐다고 말하고 결국 인옥은 둘을 허락합니다.

또 한 번의 고비를 넘기는데...

카페에서 계산을 하는 인옥이 쳐다보자 태경은 갑자기 연두를 안으며 엄마가 쳐다보니 잠깐만 참으라고 합니다. 인옥은 둘을 보며 저리도 좋을까라며 고개를 저어댑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또 한 번의 고비를 넘깁니다.

병원으로 지명을 부르는데...

늦은 밤에 공지명은 현우가 이혼에 대해 할 말이 있다고 불러서 병원으로 갑니다. 불이 꺼진 병원에서 술 한잔하고 기다리고 있던 현우가 지명을 보자 검사를 하러 가자고 얘기합니다.

공지명 임신 사실 안 차현우

현우는 아내 공지명의 임신 사실을 친구한테 들어야겠냐며 말을 하고 공지명은 이혼 조정일 전에 지울 거라며 화를 내고 나갑니다. 결국 이 둘은 서로에 대한 자존심 때문에 본심을 숨긴 채 또 한바탕 하고 헤어집니다.

꼭 연두 얘기 같네

한편 봉님은 오랜만에 올드스쿨에 등교를 합니다. 한편 장호를 병원으로 데려갔던 삼총사로부터 어제 결혼식 파투난 이야기를 해줍니다. 봉님은 꼭 연두 얘기 갔다며 혼잣말을 합니다.

상처를 싸구려로 만들지 말게

공태경의 아버지인 공찬식 회장은 친구이자 세진의 아버지인 장호에게 찾아와 사과를 합니다. 어떻게든 보상하겠다고 말을 하자 장호는 "장사꾼인 건 알았지만 내 상처를 싸구려로 만들지 말게"라며 둘의 인연은 여기 까지라며 딱 잘라 말을 합니다.

연두의 집을 찾아간 장세진

한편 은금실여사는 세진에게 전화 걸어 식이 끝난 거지 결혼이 깨진 건 아니라며 혼인신고하고 별채로 들어와 결환생활을 시작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연두를 데려오라고 시킵니다. 그렇게 은금실의 지시를 받고 세진은 임산부에게 좋은 영양제를 사들고 연두의 집에 찾아갑니다.

친구가 될 수 있니?

연두의 조카인 수겸이가 세진에게 "우리 고모 친구예요?"라고 묻자 세진은 정색을 하면서 "꼬마야~넌 자기 결혼식 망친 사람하고 친구가 될 수 있겠니? 라며 차갑게 말을 합니다.

연두를 선택한 공태경

장세진은 연두에게 그래도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쯤은 할 줄 알았다고 얘기합니다. 연두는 말로 하는 건 너무 쉬우니까요 하며 진심으로 세진에게 미안한 모습을 보입니다.

아이를 포기해요

장세진은 연두에게 은금실 여사가 데리고 오라고 했다 말을 하고 가기가 무서우면 자신에게 방법이 있다며 말합니다. 연두는 그게 뭐냐고 묻자 세진은 아이를 포기하라 말하며 자신이 본인 아이를 안 가지고 연두의 아이를 남부럽지 않게 키워주겠다고 말합니다. 연두는 불임이라고 거짓말했던 사람을 어떻게 믿냐며 말을 하고 세진은 그새 둘이 자신 험담까지 했냐며 어이없어합니다.

쫓겨난 연두.. 석고대죄

결국 세진을 따라 은금실 여사를 만나러 갑니다. 연두는 사죄하지만 은금실은 아이를 지우라며 연두를 쫓아냅니다. 하지만 연두는 집에 가지 않고 문밖에서 무릎을 꿇고 석고대죄를 하듯이 않아 있습니다.

연두 걱정에 집에 달려가는데..

태경은 병원에서 한바탕 난리를 치고 간 세진의 엄마가 연두를 찾아가 아이 잘못되라고 빈다고 소리치며 했던 얘기가 생각나 연두가 걱정 데서 연두네 집에 찾아갑니다. 그때 태경의 동생 유명이 보낸 문자와 연두의 사진을 보고 놀라서 집으로 달려갑니다.

세진에게 선을 긋는 인옥

인옥은 차를 내오는 세진에게 선을 그으며 장실장이 타준 차 마실 기분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은금실에게 홀몸이 아닌 연두를 그만 받아 달라고 설득을 하고 있습니다. 그때 인터폰을 본 도우미 아줌마가 놀라서 얘기를 합니다.

애 가진 게 벼슬이야?

그때 세진의 엄마가 무릎 꿇고 앉아있는 연두의 머리채를 잡고 소리를 치며 난리를 칩니다. 집에 있던 인옥과 세진은 그 모습을 보고 놀라서 주화자를 말립니다. 인옥은 임산부에게 이러면 어떡하냐고 하자 또다시 연두의 머리채를 잡고 세진 엄마 주화자는 난리를 칩니다.

뭐 하시는 겁니까?

그때 도착한 공태경이 화가 난 모습으로 뭐 하는 거냐며 세진과 세진의 엄마를 밀치고 연두를 감싸면서 말을 합니다. 그리고 태경은 할머니가 부른 거냐며 은금실에게 따지러 집안으로 들어가려고 합니다.

기절한 연두 안고 가는 태경

그때 연두가 혼절을 하고 놀란 태경이 연두를 안고 집 밖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연두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아끼는 공태경의 모습을 본 세진은 충격을 받은 표정입니다.

쉽지 않은 은금실 여사

공찬식과 인옥은 은금실에게 연두를 받아달라며 설득을 하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공천명과 수정이도 똑같은 것들끼리 만났다며 비아냥 거리자 유명이가 그러면 둘도 그렇지 않냐며 한마디 합니다.

엄마 마음을 왜....

집으로 돌아온 세진은 엄마에게 제발 가만히 좀 있으라며 그게 그렇게 어렵냐며 화를 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엄마로 인해 불임이라 거짓말한 것도 들키고 이번에 연두의 머리채를 잡아 난리를 친 것도 그렇고 화가 날 만도 합니다.

공태경을 위한 연기

연두의 혼절은 연두가 은금실에게 따지러 가는 공태경을 막기 위한 연기였습니다. 그 사실을 알고 있던 공태경은 연두의 마음에 감동하며 집에 데려다 달라고 하는 연두를 병원으로 데리고 갑니다.

태경에게도 특별한 존재

태경은 연두가 받은 스트레스로 아이에게 문제가 생겼을까 봐 주치의로 검사를 해줍니다. 아이는 다행히 정상적으로 잘 크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태경은 연두에게 아이 심장소리를 들려주며 그동안 수많은 아이의 심장소리를 들었지만 연두의 아이 심장소리는 이제 특별해졌다고 얘기합니다.

기분이 이상해요

연두는 아이의 심장소리를 듣고 있으니 지난 일들이 스쳐 지나가며 울컥합니다. 아이 존재를 알고 엄마에게 울며 낳게 해달라고 빌기도 하고 여기까지 오기 전 일들을 생각하며 울컥해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상견례 잡다

진료가 끝나고 태경은 연두에게 산모수첩을 줍니다. 공태경은 우리 같이 이 아이 무사히 낳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얘기합니다. 그때 인옥으로부터 은금실 여사가 허락을 했다며 내일 상견례를 하자고 했다고 말을 해줍니다. 태경과 연두는 집으로 와서 연두의 식구들에게 소식을 전합니다. 봉님은 미혼모가 될 줄 알았던 딸 연두가 막상 상견례를 한다고 말하니 감회가 새로워 눈물을 흘립니다.

깜짝 엔딩

그리고 상견례 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은금실 여사도 들어오고 뒤이어 장세진이 등장을 하며 모두가 놀라며 끝이 납니다.


  10회 예고 

 

 

[10회 예고] 눈 딱 감고 3개월만 견뎌요 | KBS 방송

진짜가 나타났다 | [10회 예고] 눈 딱 감고 3개월만 견뎌요

tv.naver.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