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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정이' 강수연배우의 유작, 줄거리, 등장인물,기본정보,평점

by 예삐뚱이 엄마 2023.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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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정이'는 강수연 배우의 유작이 된 작품입니다. 영화'정이'는 공개당시 공개하자마자 글로벌차트 1위에 오르는 등 화제성을 불러일으킨 작품입니다. 국가별로는 한국, 미국, 베트남, 멕시코, 체코, 칠레, 브라질, 스페인등 31개국에서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영화'정이' 강수연배우의 유작

영화'정이'의 공개당시 글로벌 평가점수는 685점으로 439점을 받아 2위를 차지한  미국영화 '우리집 개를 찾습니다'와는 아주 큰 점수차이를 보였습니다. 영화'정이'는 공개 전부터 예고편만 보고도 SF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을 모았었던 영화입니다. 영화'정이'는 영화와는 별도로 한국의 보석 같은 배우인 '강수연'배우의 유작이란 점에서 의미가 큰 영화입니다. 영화'정이'는 강수연 배우의 11년 만에 복귀작이란 점에서 공개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지만, '강수연'배우가 지난 2022년 5월 7일 뇌출혈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면서 '강수연'배우의 유작이 되었습니다. 영화 초반에는 SF장르로서 긴장감을 보여주다가 영화 중후반으로 갈수록 가족영화를 보는 듯했습니다. 영화'정이'는 2021년 10월부터 2022년 1월까지 촬영되었고 제작비가 무려 200억 정도가 투입된 작품입니다. 국내에서는 접하기 힘든 미래도시와 인공지능 로봇을 다룬 영화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점점 발전되가고 있는 CG기술을 보여주듯이 영화'정이'도 로봇이나 회색빛 미래도시,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폐허가된 도시들을 표현한 CG기술이 매우 인상 깊은 부분입니다.

영화 줄거리

급격한 기후 변화로 지구는 폐허가됩니다. 인류는 우주에 새로운 터전인 '쉘터'를 만들고 그곳으로 이주를합니다. '윤정이'는 수십 년간 지속된 내전에서 수많은 승리를 거두며 전설의 용병으로 거듭납니다. 하지만 '정이'는 단 한 번 작전에 실패하게 되고 그로 인해 '정이'는 식물인간이 돼버립니다. 크로노이드는 군수 AI 개발회사입니다. 크로노이드는 '정이'의 뇌를 복제해서 '윤정이'와 같은 최고의 AI 전투 용병을 개발하기 시작합니다. 35년 후, '정이'의 딸 '윤서현'은 '정이'프로젝트의 연구 팀장이 되어 전투 AI 개발에 전념합니다. '윤서현'은 끝없는 복제와 시뮬레이션을 계속하지만 전투 AI 개발에는 별 진전이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자 개발회사인 크로노이드는 '정이'를 이용해 또 다른 프로젝트를 준비합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서현'은 '정이'를 구하기 위한 계획을 세웁니다. "전투 AI '정이', 연구소를 탈출하라!!"

등장인물

  • 강수연 - '윤서현'역 - 서현은 '정이'의 딸입니다. 윤서현은 크로노이드 연구소 팀장으로 '정이'의 뇌를 이용해 개발중인 AI전투 용병 개발 및 전투력 테스트 책임자입니다.
  • 김현주 - '윤정이'역 - 전설이라 불리는 최고의 용병이자 팀장이었지만, 식물인간이된후 크로노이드 회사의 복제인간 AI로 다시 태어난 실험체입니다.
  • 류경수 - '상훈'역 - 크로노이드 회사의 연구소장. AI개발에 진심이며 '정이' 프로젝트를 반드시 성공시키려는 인물.
  • 박소이 - '윤서현의 어린시절'역 - '정이'의 딸. '정이'는 어린 서현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용병으로 살기 시작합니다.

기본정보

  • 영화감독 - 연상호 감독 
  • 장르 - SF
  • 등급 - 12세 관람가
  • 출시 - 2023년 1월20일
  • 출연배우 - 강수연 , 김현주 ' 류경수 , 박소이외
  • 러닝타임 - 98분
  • 네티즌 평가 - 6.22점

연상호 감독은 2020년도 상영된 영화 '방법'과 영화'반도를 선보였고, 2021년도에는 '방법', '재차 의' , 2022년에는 '괴의' 시리즈를 연이어 히트시킨 감독입니다. 연상호 감독은 영화'정이'는 그전 작품과는 달리 소박한 서사를 가진 단편소설 같은 영화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영화 '정이'에 대한 반응은 기대가 컸던 영화인만큼 심하게 호불호가 나뉘고 있습니다. 평점 또한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훌륭하다, 퀄리티가 낮다 등의 평을 떠나 국내에서 보기 드문 SF장르 영화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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