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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리뷰/효심이네 각자도생

KBS주말드라마 " 효심이네 각자도생 " 1회 줄거리, 깜짝엔딩, 2회예고

by 예삐뚱이 엄마 2023.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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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KBS주말드라마 유이, 하준 주연의 < 효심이네 각자도생 >은 어린 시절 집을 나간 아버지를 대신해서 가족을 위해 본인의 삶을 희생해 온 효심이가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기 시작하면서, 독립적 삶을 영위하려는 이야기입니다. 등장인물, 정보는 아래링크 클릭하시고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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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 정보, 몇부작, 등장인물, 예고편

2023년 9월 16일부터 < 진짜가 나타났다 > 후속으로 방영 예장인 KBS2주말드라마 < 효심이네 각자도생 >은 타고난 착한 성품과 따뜻한 공감능력으로 가족에게 평생 헌신하던 셋째 딸이, 결국에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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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회 줄거리 

엄마~나 출근해요

 

모두가 잠든 새벽...효심이는 오늘도 알람 소리에 눈을 쓰고 집을 나섭니다. 효심은 한참을 달려 오늘도 다름없이 그녀의 일터인 TS피트니스에 출근했습니다. 

밤 비행기로 들어갑니다.

 

" 오늘 밤 비행기로 돌아갑니다...돌아가는 데로 뵙고 싶은데요~!!"

 한편 같은시각....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에서 공부하던 운동광인 강태호는 교수 과정을 밟고 있다가 포기하고 급히 할머니의 행방을 찾기 위해서 한국으로  돌아가기로 합니다. 

누구세요?

 

선순과 끝순은 초면인 사람들을 오해해 오물을 뿌리고 습격을 합니다.피해자들은 분노해서 바로 그녀들을 경찰에 신고를 하고 결국 출동한 경찰들에 잡혀가게 됩니다.

내려놓으실 때도 됐죠~!!

 

"3년을 갇혀 계셨어도 기세가 이리 대단하실까?~"

한편 태산그룹의 며느리 숙향은 외진 곳에 위치한 저택 안으로 들어가 시어머니인 명희에게 인사를 올립니다. 숙향은 자신의 남편을 그룹의 회장으로 만들기 위해서 시어머니를 3년간 아무도 모르게 감금해 온 것입니다. 그녀는 말년에 곱게 늙지 못한 자신을 탓하라며 비아냥거리며 손자 태호를 두고 살해협박하 약을 먹입니다.

팀장으로 승진한다~!!

 

" 이 선생은 오늘부로 팀장으로 승진한다~긴장풀지말고 열심히 해주길 바란다~!!"

한편 성실함과 유능함을 인정받아 효심은 TS피트니스 팀장으로 승진합니다. 동료들과 밥을 먹으며 기뻐하는 것도 잠시 전화 한 통이 걸려옵니다.

사채전화

 

" 엄마가 3백...동생분께서 3천.. 도합 3천3백을 빌리셨거든요~"

전화는 다름아닌 동생과 엄마가 빌려간 돈을 갚으라는 사채업자였습니다. 사실 효심은 그동안 열심히 일해서 가족들이 빌린 돈들을 대신 갚아주고 있었던 것입니다.

강을 아무나 건너니~!!

 

한편 양희주는 강남 야생마 아파트로 이사가 매우 기쁜 표정입니다.하지만 남편인 효성은 그런 아내가 탐탁지 않은 표정입니다. 효성은 효심이의 큰오빠입니다.

뻔뻔한 효준

 

" 이번달 돈 안 들어왔던데... 신경 좀 안 쓰이게 잘 좀 해줘라~!!" 

효심은 사고친 엄마를 잡으러 차를 타고 고성까지 갑니다. 파출소로 향하는데 둘째 오빠 효준에게 전화가 옵니다. 생활비를 왜 보내지 않았냐며 동생에게 미안해 하기는커녕 날짜 얼마 안 남았다며 신경 안 쓰게 해 달라는 뻔뻔한 효준에게 착한 효심은 오늘 붙이겠다며 전화를 끊고 파출소로 급히 갑니다.

" 또 돈을 빌린 거야? "

 

" 왜 그런 거야 왜~~ 다신 안 그런다고 나랑 약속했잖아~이제 그만 잊고 살라 했지? 내가 언제까지 뒷수습해야 하는데~"

파출소에 도착한 효심은 거듭 죄송하다 사과를 하며 엄마를 데리고 나옵니다. 가족들의 뒷수습에 지친 효심은 오래전 집을 나간 남편을 찾기 위해서 돈을 빌리고 사고 쳐서 경찰에 체포까지 된 엄마에게 분노하며 소리칩니다.

지친 효심

 

선순은 효심의 다그침에 눈물을 흘리며 소리소리 지르며 돈삼백 때문에 딸년이 쥐 잡듯 잡는다며 난리를 칩니다. 효심은 그런 엄마의 모습에 지쳐서 또 한 번 한숨이 나옵니다. 서울가 얘기하자며 가자하니 끝순까지 합세해서 밥도 안 먹이냐며 회사 달라 소리칩니다. 정말인지 효심은 그만 죽고 싶은 심정인듯한 표정입니다.

3년 전 사건의 전말은?

 

"태호야~돌아오지 말아라~돌아오면 안 된다~!!"

한편 미국에서 유학 중이던 태호는 할머니 최명희를 찾기 위해서 급히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오기 전 연락한 서울 남부경찰서 수사과장으로 정년퇴직한 전직 경찰과 호텔방에서 만나 3년 전 실종된 할머니로부터 전화를 받았고 돌아오지 말라는 말과 함께 연락이 끊겨 버렸다며 그때 녹음한 내용을 그에게 들려줍니다. 가족들은 치매가 심해져 집을 나갔다고 했지만 태호의 기억에는 정신이 또렷하고 명석한 분이였다며 할머니를 찾아달라 부탁합니다.그리고 3년전 태성그룹 강준범 부부의 대관령 추락사고도 원점에서 재조사해달라고 말을 합니다.

인기가 많으신가 보네요~!!

 

"자전거 충분히 피할 수 있는 상황 아니었나요?"

효심은 러닝을 하던 도중 한 남자와 부딪힙니다. 바로 태호입니다. 효심은 자전거가 갑자기 치고 들어와 그랬다며 사과를 합니다. 효심은 병원비 문제로 연락처를 달라 말하지만 태호는 냉정한 표정으로 효심이 피할 수 있는 상황인데 일부러 그랬다는 식으로 나무라며 자리를 떠납니다. 그러자 효심은 어이없어하며 돌아서 가는 태호에게 번호 달라며 수리비 준다고 소리칩니다.

저희들의 세상입니다~!!

 

한편 아버지를 대신해서 죄를 대신 뒤집어쓰고 교도소 수감 중인 태민을 염진수가 찾아옵니다. 염진수는 출소하면 부회장의 자리에 오르게 될 거라 말합니다. 태민은 좀 더 두고 봐야 하지 않겠냐며 말을 하자 그는 이제 저희들의 세상이라며 미소 지어 보입니다. 그 후 태민은 출소 후 자신의 시대를 생각하면서 교도소 창밖을 바라봅니다.

효심이 같은 애 없어~!!

 

효심의 희생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선순을 보고 끝순은 나무라며 효심이 같은애 없다며 요즘 세상에 형제 챙기고 엄마 수발드는 애 없다며 얘기합니다. 끝순은 선순의 말도 안 되는 말에 네가 내 엄마가 아니어서 다행이라며 소리칩니다.

한편 효도는 사람들을 모아놓고 다단계 강의를 합니다.

말로만 듣던 다단계구나~!!

 

한편 태희는 효도가 다단계 강의를 하는 곳에 몰래 들어가 차려놓은 음식을 훔쳐먹다 효도에게 들킵니다. 그녀를 보고 자신의 강의를 보고 느낀 점을 묻자 그녀는 다단계 아니냐며 말합니다. 당황한 효도는 태희를 사람들을 시켜 끌어냅니다. 태희의 말에 사람들이 술렁이자 효도는 과자만 훔쳐먹는 패배자가 아닌  유통분야에서 신화를 써나가고 있는 자신을 믿으라며 말을 합니다.

고모 옷 없어?

 

그 시각 필립을 맡기고 희주는 루비와 차 안에서 헬스트레이너인 효심을 무시하는 대화를 하며 갑니다. 센터로 와서 효심은 필립의 골프레슨을 부탁하며 착잡한 표정을 짓습니다.

깜짝 엔딩

 

"누구세요?"

새벽.... 센터에서 운동 중이던 효심은 사채업자의 말을 떠올리다 심란한 마음에 더 열심히 운동을 합니다. 그때 운동을 하려고 센터에 도착한 태호를 보고 놀란 효심의 모습으로 끝이 납니다.


   2회 예고   

 

[2회 예고] 둘이 아는 사이야? | KBS 방송

효심이네 각자도생 | [2회 예고] 둘이 아는 사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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