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리뷰/진짜가나타났다

KBS주말드라마 < 진짜가 나타났다 > 16회 리뷰,들통엔딩,17회예고

by 예삐뚱이 엄마 2023. 9. 5.
반응형

 

15회 하이라이트

KBS 주말드라마 < 진짜가 나타났다 > 지난 15회에서는 사람들은 세진의 거짓말에 속아 넘어갑니다. 이를 계기로 연두와 태경에게 세진은 한 발짝 더 다가갑니다. 한편 수정의 폭로로 연두와 태경의 사이가 의심스러워진 은금실은 연두에게 진실을 말할 기회를 줍니다. 한편 인옥의 초대로 집에 방문한 인옥은 우연히 은금실이 까막눈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지난 줄거리 보러 가기 

 

KBS 주말드라마 < 진짜가 나타났다 >15회 줄거리,싸움 엔딩, 16회 예고

14회 하이라이트 KBS 주말드라마 < 진짜가 나타났다 > 지난 14회에서는 미국지사를 안 가겠다며 돌아온 세진 때문에 심란해진 연두와 태경은 조금씩 멀어집니다. 태경은 봉님의 식당 개업식에 찾

aliel1004.com


  진짜가 나타났다 16회 줄거리  

은금실 봉님에게 비밀 들키다

은금실은 봉님에게 잘난척 하려고 읽지도 못하는 책을 보는척을 합니다.봉님은 은금실이 올드스쿨이라는 글씨도 못 읽은것과 전단지 속 한글을 못 읽는 것을 보고 은금실이 까막눈인 사실을 눈치챕니다.은금실은 평생 숨겨왔던 비밀을 봉님에게 들키고 많이 당황한 모습입니다.

놀란 인옥과 연두

인옥과 연두는 봉님과 은금실이 할 말이 있다며 나가있으라 해서 어쩔 수 없이 나와서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혹시나 또 둘이 무슨 일이 있을까 봐 긴장을 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참 불쌍한 사람이네요

봉 님은 자신도 까막눈이 었었다며 은금실에게 그동안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했냐고 진심으로 위로를 합니다. 은금실은 봉님에게 무엇을 원하냐며 돈이든 뭐든 원하는 게 있으면 다 들어줄 테니 비밀을 지켜달라 말합니다.봉님은 그런 은금실에게 참 불쌍한 사람이라며 나와버리고 은금실은 울음을 터트립니다.

아이 찾으려고 그래요

한편 대상은 자신에게 딸이 있다는 소리를 듣고 난 후부터 계속 생각이나 일도 손에 안 잡힙니다. 그래서 소문난 점집에 물어보려 무작정 가지만 예약을 안 해 쫓겨나게 됩니다. 때마침 점집을 찾아온 수정과 천명과 마주치게 되고 아이를 찾으려 한다며 사정을 해서 같이 들어갈 수 있게 됩니다.

썩은 동아줄

무당은 수정과 천명 둘 다 썩은 동아줄 이라며 썩어 문드러진 거 잡아봤자 바슬러 진다 말합니다. 천명은 할머니와 어머니 두 분을 얘기하는 거 아니냐 물어보고 무당은 두 번 말 안 한다며 수정에게 아기 갖고 싶냐 물어봅니다.

 

무조건 애가 있어야지

무당은 아래 것들이 죄다 임신해 나대니 찰떡이 먼저 보내고 허구한 날 방에서 눈물바람이지 않았냐며 수정에게 말합니다. 무당은 수정과 천명에게 무조건 애가 있어야지 없으면 찬밥신세가 될 거라 말합니다. 그러면서 둘에게 애가 생길 거라 말합니다.

저절로 찾아올 거야

이때 대상이 본인 이야기를 물어보자 무당은 대상에게 가만히 찌그러져 있으라며 가만히 있으면 저절로 찾아올 거라 말해줍니다.

둘 다 애아빠로 보여

대상의 말에 갑자기 화를 내는 무당은 골치 아프니까 다들 나가라며 화를 냅니다. 셋이 나가고 무당은 수정에게 애가 보이긴 하는데 천명과 대상이 둘 다 애아빠로 보인다며 이상하다 말합니다.

수정 VS지명 신경전

남자들이 다 나가고 공씨네 여자들끼리 밥을 먹기 위해 식탁 앞에 앉습니다. 수정과 지명은 신경전을 벌입니다. 수정은 점을 보고 온 뒤 예민한 모습입니다. 지명과 천명이 어디 갔냐 묻자 모른다며 퉁퉁 대고 날을 세웁니다.

임신했으면 쉬어야죠

인옥이 현우는 왜 안 내려오냐 묻지 지명은 주말에 일하러 나간다고 삐졌다며 유난이라고 말을 합니다. 이에 수정은 유난은 수정이 유난이라며 임신했으면 쉬어야지 무슨 일이냐며 말합니다.

머릿속에 회사밖에 없어요?

지명 역시 자기가 쉬는 동안 천명을 부회장이라도 만들까 봐 그러냐며 수정에게 비꼬듯 말합니다. 수정은 지명에게 머릿속에 회사밖에 없냐며 화를 냅니다. 보다 못한 은금실이 뭣들 하는 거냐며 둘 다 그만하라고 야단을 칩니다. 이때 태경을 배웅하고 연두가 뒤늦게 들어옵니다.

이혼사실 고자질

지명은 연두를 보니 생각이 난다며 수정이 현우의 휴대폰을 자신이 받아 이혼사실을 고자질한 것에 대해 무슨 의도냐며 따지자 수정은 자기라도 말리려고 한 거라며 그게 무슨 잘못이냐며 지명에게 화를 냅니다. 지명은 수정 때문에 죄 없는 연두만 잡았다며 말하고 수정은 지명 때문이지 왜 자기 때문이냐며 따집니다.

둘 사이에서 안절부절 연두

그러면서 수정은 연두에게 같은 며느리의 입장에서 말해보라 합니다. 한편 지명은 연두에게 소신발언 해보라고 말합니다. 당황한 연두는 둘의 사이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데 수정은 왜 말을 못 하냐며 같은 임산부라고 한편 먹는 거냐며 일어나 버립니다. 지명도 밥맛이 떨어진 듯 그냥 출근해 버립니다.

주말에 집에 간다는 연두

이에 연두는 두 분 왜 그러는 거냐 묻습니다. 인옥은 임신하고 예민해져 그렇다며 말합니다. 연두는 태경에게 말한 대로 주말 동안 친정에 다녀오겠다고 말하고 은금실 여사는 혹시라도 봉 님이 말했을까 봐 눈치를 보며 임산부가 어딜 가냐며 반대하다 갈 거면 차를 내줄 테니 그 차 타고 가라 말합니다.

친한척할 기회

은금실은 세진에게 연두를 친정에 데려다주라 말합니다. 세진이 혹시라도 모좀 알아낸 게 있냐 묻자 은금실은 몰 알아내든 세진의 소관이라며 친한척할 기회니 알아서 하라 말합니다.

상혁에게 착장 사진촬영

한편 현우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일을 나온 지명은 매장에서 우연히 연상혁을 만나게 됩니다. 때마침 지명이 공들이고 있는 골퍼가 실제 착장사진을 보내달라 했다는 직원의 전화를 받고 지명은 체형이 비슷한 상혁에게 옷을 입게 한 뒤 사진촬영을 합니다.

지명을 따라 나온 현우

상혁은 지명에게 대가로 같이 셀카를 찍자 말합니다. 이에 지명은 못 이기는척 하며 사진을 찍어줍니다.이때 이를 지켜보던 현우가 나타납니다.현우는 상혁에게 결혼했냐 묻자 상혁은 첫사랑이 이혼하기만을 기다린다 말합니다.현우가 발끈하려하자 상혁은 현우에게 농담이라 말합니다.

지명의 임신사실 알리는데

현우는 상혁에게 지명이 임신한 사실을 말합니다.이에 당황한 지명은 현우에게 아직 회사에 말 안 했는데 그걸 말하면 어쩌냐며 화를 냅니다. 현우는 상혁이 과거 지명에게 고백한 사람이 맞는지 확인하며 지명에게 사실을 말 안 하니 착각하는 놈들이 생기는 거라며 말합니다.

지명과 현우 부부싸움

이에 지명은 임신에 대한 지나친 관심도 배려도 받기 싫을 뿐이라며 착각은 현우가 했다 합니다. 지명은 육아공동체임을 강조하며 자신도 현우의 이성문제에 대해 신경 안 쓸 테니 현우도 그렇게 해달라 당부합니다.

대상의 옛 여자친구

한편 대상은 봉 님 대신 알바 면접을 보러 가게에 갑니다. 면접을 보러 온 첫사랑 희와 마주치게 됩니다. 당황한 그녀는 그냥 가려 하지만 대상은 시급을 2만 원씩 준다 말하고 그녀를 취직시킵니다. 이에 흰 나오자마자 아들과 높은 시급에 기뻐하며 통화를 합니다.

수 겸의 친구

세진의 차를 타고 집에 가던 연두는 집 근처 놀이터에서 수 겸이를 발견합니다.그때 수겸이 친구한테 엄마 없다고 놀림받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연두는 친구에게 고모나 삼촌 할아버지 있냐 묻고 아이가 없다고 하자 똑같이 놀리며 약을 올립니다. 그러자 수겸이의 친구는 울먹이며 집에 가버립니다.

 

엄마도 아빠도 있어 좋겠다

수겸이는 연두에게 오늘일 아빠에게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연두가 이유를 물어보자 아빠가 속상할까 봐 그렇다며 말을 합니다. 연두는 어린 수겸이가 진짜는 엄마도 아빠도 있어서 좋겠다며 말을 하자 뱃속에 있는 진짜를 생각하며 복잡한 마음에 표정이 어두워집니다.

악몽 꾸는 은금실

한편 집에서 낮잠을 자던 은금실은 연두를 포함한 식구들이 자신이 까막눈임을 알고 놀리는 꿈을 꾸고 놀라서 일어납니다. 이에 불안함을 느낀 은금실은 휴가 중인 김기사를 불러 연두네 집으로 갑니다.

연두집에 은금실이?

즐겁게 식사를 하려는데 갑작스러운 은금실의 방문에 모두가 당황을 합니다. 은금실은 안 하던 태경의 걱정을 하며 봉 님의 눈치를 봅니다. 얘기 좀 하자는 은금실에게 봉 님은 식사부터 같이하자 말합니다.

괴롭히지 마세요~!!

그 후 봉님은 자신의 방구경을 시켜준다며 은금실을 방으로 데리고 들어갑니다.은금실은 봉님에게 비밀을 지켜달라 부탁합니다.이에 봉님은 그럼 자신이 시키는 대로 하라며 우선 태경과 연두를 괴롭히지 말라 말합니다. 은금실은 봉님의 뜻에 따르기로 하고 돌아갑니다.

공서방이 그렇게 좋아

그후 태경과 연두를 위해 새 이부자리를 준비해 준 봉 님은 둘을 보며 흐뭇해합니다. 연두는 불편해하는 태경에게 엄마랑 잘 테니 편히 쉬라며 봉님에게 갑니다. 오래간만에 엄마의 무릎을 베며 연두는 모처럼 편안함을 느끼는 표정입니다. 부부는 한 이불 덮고 자야 정이든 다고 말하는 엄마에게 연두는 공서방이 그렇게 좋냐고 물어봅니다.

죽고 싶었을 거야

봉님은 말함 모하냐며 말합니다.봉님은 태경이 없었다면 연두 혼자 방에서 배불러 누워있을꺼 생각하며 죽고싶었을거라 말합니다.연두가 혹시 혼자 나아 잘 키웠을지 모르지 않냐 말하자 봉님은 이집에서 엄마없는 수겸이도 모자라서 아빠없는 진짜까지 정말 상상하기도 싫다 말합니다.

마음 무거워지는 연두

봉님은 엄마 없이 자라는 수겸이 하나만 해도 마음이 아픈데 진짜까지 아비 없는 자식으로 크면 자신은 못 버틸 거라고 말합니다. 이에 연두는 점점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공태경을 좋아라 하는 수겸

한편 수겸이는 태경이 좋은지 태경이가 혼자 있는 방으로 찾아옵니다.수겸은 낮에있었던 일을 말해주며 아빠한테는 비밀로 해달라 말합니다.태경은 낮에 있었던 일로 연두 표정이 어두웠었던 것을 알고 걱정이 돼서 연두를 찾아 나섭니다.

상처받은 수겸이 다독여 주는데

동욱은 수겸이에게 아빠한테는 말 안 해줄 거냐 묻습니다. 동욱은 엄마 없이 자라는 딸이 너무 일찍부터 철이든 모습에 가슴 아파하며 어린 딸이 자신 때문에 힘들어하지 않도록 수 겸에게 앞으로는 무슨 일이 있으면 아빠한테 먼저 말해달라 말하며 상처받았을 수겸이를 다독여줍니다.

연두 속마음

태경은 연두를 찾아 나오고 놀이터에 혼자 앉아있는 연두를 발견합니다. 연두는 태경에게 그동안 마음에 혼자 간직했던 속마음을 얘기하기 시작합니다. 감정에 복받쳐 연두는 울먹이며 말합니다. 연두는 진짜가 수겸이처럼 나중에 아빠 없는 애라고 놀림받게 될까 봐 무섭다며 말합니다.

들통엔딩

연두는 태경에게 자신은 혼자 나아 씩씩하게 키울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점점 두려워진다며 그동안 태경에게 너무 의지를 많이 하고 있었다고 말합니다. 그러다 연두가 태경이 진짜의 진짜 아빠가 아니라고 소리치며 말하는 소리를 대상이 듣게 됩니다. 놀란 대상이 태경과 연두에게 태경이 진짜 애아빠가 아니냐며 물어보며 16회는 끝이 납니다.


진짜가 나타났다 17회 예고 

 

 

[17회 예고] 진짜만 아니었으면.. 진짜 설렜을지도 몰라요 | KBS 방송

진짜가 나타났다 | [17회 예고] 진짜만 아니었으면.. 진짜 설렜을지도 몰라요

tv.naver.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