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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으로/일기장

2024년 1월 뚱자매 만보걷기 다이어트

by 예삐뚱이 엄마 2024.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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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수
( - 1.0 감량 )

새해 되자마자 다이어트를 하려 했는데..
마음과 달리  항상 뭔가 하려하면 일이터진다...ㅋㅋ
부쩍 살이 오른 내모습에 더이상 미룰수가 없어
시작한 만보걷기 다이어트~!!

그동안 또 말도 안되는 핑계를 붙여가며, 운동은 1도
안하고 살던 나와 우리언니~!!
벌써부터 한숨 나오지만...
그래도 그런 우리가 꼭 해야할 식단과 만보걷기 ~!!
실패할때 하더라도 일단 도전 해보기로 했다.

 

 

갑자기 인스턴트 끊고 식이조절 하려니 멘붕 그자체~!! 하지만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는 필수~!!
세상에 먹을것은 많고...아직도 안 먹어본것 투성이지만,
일단 다이어트 결심 했으니 다른 잡생각 말고 시작~!!


언니야~~우리 잘 할수 있게찡???
 

 

오케이~씨스터~오늘도 수고해썽 ㅋ  만보걷기 대성공~♡♡
집와서도  수많은 유혹이 있었지만 걸은게 아까워서 유혹
잘 뿌리치고 식단까지 잘지켜 먹었다.
배고푸지만 뿌듯~!! 뿌듯~!! 내일도 꼭 성공하자~!!
화이팅~~^^  
뚱 자매~!! 다이어트 화이팅~!!

오늘따라 왜이리 크림파스타, 치즈폭탄 피자, 크림빵,딸기 스무디.. 왜이리 달달 느끼한것들이 땡기는지...ㅠ
하지만 운동 하고 왔으니 꾹 참고 바로 식욕억제에 도움이 된다는 이를 닦아 보았다 ...하지만 별도움이 안됨...
그래도 무너질수 없었다.강아지랑 놀아주고,
먹고 싶은거
메모장에 적어놓고 나중에 치팅때 먹기로 하며 내자신을
다시한번  토닥토닥...힘내라~!!

원래 12시 넘어 자는데 배고플땐 잠이 최고라 느낀나...
10시부터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수고했어...오늘도... 내일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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