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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으로/맛집

[카페] 용인가볼만한곳, "데일리 아트 스토리" 미디어아트 대형 베이커리 카페

by 예삐뚱이 엄마 2024.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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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 아트 스토리 - 정보  

 

언니와 용인 2000평 규모의 미디어 아트 전시와 베이커리 카페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2023년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받은  Daily Art Story ( 데일리 아트 스토리 )다녀왔는데, 정말 괜찮아서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 주소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부대로 746번 길 1
  • 번호 : 031-287-2167
  • 운영 : am 10시~pm 21시 

  주차장 위치  

 


일찍 방문하기도 했고, 넓은 주차장이 있어 저희는 주차하는데 어려움이 없었지만, 방문객이 많을 때는 저 넓은 주차장이 꽉 찬다고 하니 저희처럼 평일이나 사람들이 몰리는 시간대를 피해서 방문하시면 좋으실 듯합니다. 용인시 기흥구 상하동 222-1 매장 바로 건너편에 데일리아트스토리 고객 전용 주차장이 있습니다. 그럼 이제 맛있는거 먹으며 힐링하러 들어가 보겠습니다.


    데일리 스튜디오 

 

데일리아트스토리용인점 메뉴판 이미지

 

실내로 들어오면 정말 맛있는 냄새와 너무나도 고퀄리티의 베이커리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데요~일단 홀린 듯 구경하다 정신 차리고 주문을 했습니다. 거대한 스크린을 통해 명화 보며 5성급 호텔  세프와 공동 개발한 베이커리, 디저트, 브런치를 맛볼 수 있는 공간으로 저희는 1층에서 간단히 리얼 딸기 음료와 빵 2개 주문. 넘나 행복합니다. 이게 바로 소소한 행복인 듯합니다.~^^ 자리 잡고 앉아 사진 찍으며 입호강~!! 눈 호강~!! 행복하네요~언니와 수다 떨다 보니 어느새 다 먹어버렸습니다...^^우리 배 안고픈 거 맞아? 하긴 우리 빵순이 자매에게 양이 적긴 하다^^

 

 

2층 공간..입니다.  화장실과 작은 갤러리 그리고 맞은편에 있는  이곳 또한 조용히 차 마시며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고급 집니다. 저희가 올라왔을 때는 사람이 한 명도 없어 정말 여유를 즐기며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3층 루프탑 테이블~오늘은 조금 쌀쌀해  둘러보기만 했는데 날씨 좋을 때 탁 트인 공간에서 디저트 먹으며 수다떨기 딱 좋은 공간입니다. 다시 건물 밖으로 나가 미디어아트를 보기 위해 이동해 보겠습니다.


  아트 + 스토리 스튜디오  

 

데일리아트스토리 직접찍은 사진 +업체사진

데일리 스튜디오에서 나와 주차장을 지나 메인 전시관 방향으로 100미터 정도 걸어가면 아트+스토리 스튜디오를 입장하기 전에  티켓 발매를 해주셔야 합니다. 방금 데일리 스튜디오 카페에서 사용한 영수증을 보여주면 50% 할인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입구에서 스텝분에게 영수증 확인 받고 바로 2층으로 안내받아 올라가면 네온빛과 현란한 미디어 아트 공간이 나오는데 가볍게 둘러보기 좋으시며, 어두우니 조심해서 다니시기 바랍니다. 

 

다시 1층으로 내려와 스텝분에게 간단한 작품 설명을 듣고 저희만의 시간을 주면 사진촬영도 하고 작품 감상도 할 수 있는 시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위의 작품은 김선희 작가님 작품인데 개인적으로 왠지 맘이 편안해지고 신비롭고 아무튼 제일 마음에 들었던 공간이었습니다.^^ 인생샷 찍는 포토존 이기도 하니 여러분들도 꼭 한번 멋진 인생샷 건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 미디어아트 공간~!! 이곳에서 대형 스크린으로 계속 바뀌는 명화 감상하며, 한참 시간 보냈는데 언니와 저랑 단둘이 있어 눈치볼 필요도 없고 둘이 아이처럼 신나서 제대로 즐긴 공간이었습니다. 제주도 아르떼 뮤지엄과는 비교하자면 규모는 많이 작지만 이곳만에 다른 매력이 있는 공간입니다. 정말 최고~!! 그리고 사람이 없어서 여유 있게 즐겨서 더욱 인상 깊었던 시간이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출구로 나가기전 팝업스토어, 소품샵 구경을 했습니다. 핑크를 좋아하는 언니는 너무 좋아서 사진 찍기 바쁘더라고요. 신나게 사진 찍고 소품샵에서 엄마 선물로 명화 양산 35,000 구매했는데 진짜 너무 고급 지고 이뻤습니다. 좋아하실 엄마 생각하니 뿌듯합니다. 쿠션과 텀블러도 구매하려 했는데 둘 다 새로 구매한 지 얼마 안 되어 그냥 구경만 하고 엄마 선물만 사서 나왔습니다. 시간 나실 때 아이와 연인, 친구, 부모님과 방문해보시길 정말 추천드립니다. 저희도 오늘 함께하지 못한 가족들과 다시 재방문하려 합니다.


  데일리 아트 스토리 찾아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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